"이게 귀족노조의 급여입니까"..하청 노동자의 호소
2022-07-21 20:32:26 원문 2022-07-21 20:27 조회수 80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654049
거제 파업현장에는 가로 세로 1m짜리 철제구조물이 놓여있습니다. 그 안에서 벌써 30일째 스스로 갇혀있는 하청노동자를 만났습니다.
[유최안/대우조선해양 하청지회 부지회장 : 아프죠. 일단 관절이 안 아픈 데가 없어요. 우리 국민들에게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을 알리고 싶은 거죠. 물량이 줄면 칼같이 사람을 자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 번도 호황이란 걸 누려본 적이 없어요.]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이 좁은 철창 안과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
-
22/07/22 15:06 등록 | 원문 2022-07-22 13:49
7
0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던 사실이...
-
22/07/22 11:57 등록 | 원문 2022-07-22 11:02
2
6
[인터뷰] 박지현 前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감히 어딜 도전해'라는 기득권의...
-
“국회 파업인데 의원 월급 1200만원”...조은희 "세비 반납, 정상화 후 받겠다"
22/07/22 11:18 등록 | 원문 2022-07-22 09:24
1
0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원 구성이 늦어지면서 국회...
-
철거한 조선총독관저 복원 추진…민주 "누가 무슨 생각으로"
22/07/22 10:04 등록 | 원문 2022-07-21 20:47
4
10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일제 잔재 청산 목적으로 철거된...
-
13살에 의과대학원 합격 美 소녀, "고교 수업, 너무 쉬워 12살에 끝내"
22/07/22 09:41 등록 | 원문 2022-07-22 08:26
6
20
대학교 2곳의 학사과정을 동시에 다니며 의과대학원 진학에 성공한 13세 미국 천재...
-
22/07/22 08:38 등록 | 원문 2022-07-21 21:16
1
0
외국 다녀올 때 공항에서 얼굴을 인식하는 기계 앞에 서서 출입국 심사를 받기도...
-
'민심 폭락' 노이어, 잃어버린 지갑 찾아주러 120km 간 택시 기사 '무시'
22/07/22 08:32 등록 | 원문 2022-07-21 22:51
4
1
[포포투=이규학] 민심이 폭락하고 있다. 마누엘 노이어가 지갑을 찾아준 택시...
-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수면 위로...이커머스와 ‘진짜’ 경쟁?
22/07/22 08:25 등록 | 원문 2022-07-22 07:57
0
0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지난 10년간 대형마트 발목을 잡아 온 ‘월 2회...
-
2022 롤드컵, 한국 4장 시드 유지... 4번 시드 플레이-인 진출
22/07/22 01:40 등록 | 원문 2022-07-22 12:38
8
31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이 9월 29일에 개막해 11월 5일...
-
韓 반도체, '칩4 동맹' 골머리…中 관영매체 "美 제안 거절해야"
22/07/21 21:17 등록 | 원문 2022-07-21 10:48
1
6
- 반도체 제재 확대 우려에 中 연일 견제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한국...
-
22/07/21 20:32 등록 | 원문 2022-07-21 20:27
1
3
거제 파업현장에는 가로 세로 1m짜리 철제구조물이 놓여있습니다. 그 안에서 벌써...
-
반팔 입고 다니는 북극…그린란드 빙하, 하루 60억톤 녹았다
22/07/21 17:58 등록 | 원문 2022-07-21 15:50
0
7
북극권 그린란드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다는 외신...
-
24살 억만장자의 ‘3분 비행’ 논란…“본인 자유”vs“기후 범죄”
22/07/21 16:02 등록 | 원문 2022-07-21 12:37
0
1
“비행기를 차처럼 사용하는 환경 파괴범에 신물이 난다.” “본인 돈으로 전용기...
.
하청 업체 소속인 이 발판 설치 노동자들의 한 달 임금은 실수령액으로 200~250만 원 사이입니다.
5년 차 발판 설치 노동자 이광훈 씨는 본인 시급을 따져보니, 올해 최저 시급보다 340원 높은 9천500원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근데 갇혀있다는 사람이 엄청 말끔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