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복도에 소변본 초등생…부모 연락하니 되레 "미친X" 욕설

2022-07-20 09:42:19  원문 2022-07-20 08:11  조회수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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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복도에 소변을 보고 도망간 아이 부모에게 연락했더니 되레 욕설을 내뱉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개념 초딩 부모에게 미친X 소리 들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내가 피해자인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최근 벌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건물 관리인으로부터 사무실 벽에 물이 새는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회사로 나갔다. 도착해 확인해 보니 물인 줄 알았던 것은 소변이었고 황당했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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