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를 가지고 한 행동이 뭔가를 크게 말아먹는 대표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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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장기려 박사의 "청십자의료보험조합"입니다.현행 의료보험제도 하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수가 체제가장기려 박사의 "청십자의료보험조합"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당시 장기려 박사는 봉사적인 성격에서 의료수가에서 인건비를 배제하였습니다.)원래는 당연히 포함되었어야 할 인건비가 배제되었고,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의 저수가로 인한외과 기피현상인거죠. 내과도 이제 슬슬 관 짜기 시작했고요.장기려 박사를 질책하는 건 아닙니다.그 분은 그냥 좋은 뜻으로 하신 일이니까요.결과가 영 아니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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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ㅋㅋ
가서 콧물이나 드시죠.
넴ㅋㅋ
그렇죠..
?! 무슨..모르는 사람은 진짠 줄 알겠네..
청십자의료조합은 개별 단체중 하나일 뿐이고 현행 의료보험제도는 그와는 다른 노선을 걸어왔습니다. 장기려의사와는 달리 대다수 의사는 챙길것 다 챙기면서 살았구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저수가는 제도의 문제지 개별 의료조합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설은 설일 뿐이고 그말대로라면
국경없는 의사회가 국경구분 없이 자원봉사하는 것도 저수가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 말이 되요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비 고1이라고 하셨나요?
네.
예1되는 저보다 생각도 많으시고 지식도 풍부하시네요...
평소에 뭐 찾아보는걸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금시초문이네요...
청십자가 초기 국민건강보험의 모델이 되었을 수는 있지만
거기서 수가를 얼마 받았던 저수가 체계가 변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런가요..
요즘 마취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어차피 정부의 정책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10년 뒤 전망 예측은 의미가 없어요.
그냥 비보험과 가는게 속 편할까요..
의대부터 가는게..
ㅋㅋㅋㅋㅋ
썰은 썰일 뿐인데 너무 단호하게 사실인양 말씀하시네요ㅜㅜ 그리고 지금 여기서 어디 가야할지 기웃거리는 것보다 일단 컴끄고 공부하시는게 마이너든 메이저든 가는 데 도움되실것 같아요... 과 결정하려면 장장 멀었는데 지금의 전망을 따져서 뭐하시게요. 준거집단은 소속집단이 아닌데... 의사 아니면 의료계 관심 꺼야된다는 말 절대 아니지만 벌써 본인이 의대생인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18 수능 치시는건가요 그럼? 끝나고 꼭 의대합격증과 함께 뵈었으면 좋겠네요 열공하세요!
딴소리기는 한데요, 팩트만 지적하면 끝일것을 왜 나이까지 지적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하다못해 초4가 올린 글이라고 해도 사실이고 얻어갈 점이 있다면 그뿐이지 이분이 의대를 가든 말든 못가든 여러분과 상관 없는 일 아닌가요? 신빙성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고1이 사회문제와 의료계를 논하는 그 자체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정보 전달자의 신뢰성 문제..
ㅇㄷ규제라고 생각하고 들어온건 저뿐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