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를 가지고 한 행동이 뭔가를 크게 말아먹는 대표적인 사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63618
바로 장기려 박사의 "청십자의료보험조합"입니다.현행 의료보험제도 하의 고질적인 문제인 저수가 체제가장기려 박사의 "청십자의료보험조합"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당시 장기려 박사는 봉사적인 성격에서 의료수가에서 인건비를 배제하였습니다.)원래는 당연히 포함되었어야 할 인건비가 배제되었고, 그 결과가 바로 지금의 저수가로 인한외과 기피현상인거죠. 내과도 이제 슬슬 관 짜기 시작했고요.장기려 박사를 질책하는 건 아닙니다.그 분은 그냥 좋은 뜻으로 하신 일이니까요.결과가 영 아니어서 그렇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응애 2
응애응애 자고싶다
-
고1 첫시험 때 독감걸렸는데 잘보고 어제 기말도 감기 심했는데 개잘봄
-
수학 능지가 딸리는 영향인지 유독 경제 지문만 보면 맥을 못춥니다 실모에서 마주하면...
-
사실 9
잇올 나온뒤로 2주동안 집을 나간적이 거의 없어서 밖이 더운지 잘 모름 이거보고있는 너 당장 집공해
-
그나저나 굳이랑 뭐지는 뭐냐,,,있을법하다 생각하는데 패션보다 많잖어
-
얼버기 13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보내보자고
-
작년 6월 9월 수능과 올해 6월까지 미적 확통 기하 응시자수,응시비율 변화자료있을까요? 5
기하런/사탐런이 상당해서 꽤 급변일거같은데 막상 찾아봐도 정리된 자료가 잘없네요요즘...
-
ㅇㅂㄱ 2
ㅡㅡ
-
노베이스 도전님 13
탈릅하셨네...
-
김기현 아이디어 하루에 수1 수2 하루에 한강씩 들으면 타파 가능할까요
-
너무 행복한 꿈을 꿨는데 빨리 깨버렸서...
-
얼버기 2
-
피램은 문학이 좋다는평이 많은거같고 국정원은 독서가 좋다는 평이 많은거같은데 뭘...
-
뇌녹는다
-
여적여 ㄹㅈㄷ네
-
ㅠㅡㅠ
-
의지가 필요한 일은 아닌거같다만
-
걍 안잔다 0
밥이나 먹을래
-
아
-
이제 자야겠다 4
-
아 미
-
기상 6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서울에서 번 돈은 코펜하겐에
-
3시간정도 자다 깼는데 잠이 안오네 어제도 잠 안잤는데 몸 ㅈ된걸 맥모닝으로 상쇄
-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
아배고파 5
-
제한효소 8문제 1
얘네만 다풀고 맥도날드 가야지
-
급 우울해지네 도파민이 팍 식어서 그런가
-
누구 들으심
-
오케이 상황 종료 10
-
좋아요 누른적이 없는데 왜 눌려있지
-
글 묻힐 때까지 질받 14
딱히 질받할 만큼 특별한 건 없지만..
-
메인도배하자
-
이정도면 10퍼이상 빠지려나
-
고2 과외 상담 들어왔는데 대원외고 다닌다드라 시험 문제 찾아보니까 그리 어렵진...
-
기차지나간당 3
부산행
-
막 성적으로 달아오르는 것보다는 남자든 여자든 뭔가 순수해보이는 사람 있으면 막...
-
경제수학 6
주제탐구 므ㅓ하지
-
기차지나간당 6
성실행
-
뭐지다노
-
왜 잠이 안오지 9
자야하는데
-
ㅈㄱㄴ 정신차리고 공부할수있게 악담부탁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해보려구요
-
ㅈㄴㄱ 2~3일컷 ㄱㄴ?
-
하차까지25 8
개정류장
-
노추 3
밋카츠키노카제니요리 소라
-
오노추 2
https://youtu.be/084RQgoPmcY?si=CGuAws_8gBUDfKC9
넴ㅋㅋ
가서 콧물이나 드시죠.
넴ㅋㅋ
그렇죠..
?! 무슨..모르는 사람은 진짠 줄 알겠네..
청십자의료조합은 개별 단체중 하나일 뿐이고 현행 의료보험제도는 그와는 다른 노선을 걸어왔습니다. 장기려의사와는 달리 대다수 의사는 챙길것 다 챙기면서 살았구요 전~혀 상관 없는 일입니다. 저수가는 제도의 문제지 개별 의료조합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설은 설일 뿐이고 그말대로라면
국경없는 의사회가 국경구분 없이 자원봉사하는 것도 저수가에 영향을 미쳤다 그런 말이 되요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도 이게 정말일거라고 확신하진 않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쟤들은 저렇게 받고도 잘만 하지 않냐!"면서 입 틀어막고 밀어붙이는데
아주 좋은 구실이 되었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비 고1이라고 하셨나요?
네.
예1되는 저보다 생각도 많으시고 지식도 풍부하시네요...
평소에 뭐 찾아보는걸 좋아해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금시초문이네요...
청십자가 초기 국민건강보험의 모델이 되었을 수는 있지만
거기서 수가를 얼마 받았던 저수가 체계가 변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그런가요..
요즘 마취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어차피 정부의 정책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10년 뒤 전망 예측은 의미가 없어요.
그냥 비보험과 가는게 속 편할까요..
의대부터 가는게..
ㅋㅋㅋㅋㅋ
썰은 썰일 뿐인데 너무 단호하게 사실인양 말씀하시네요ㅜㅜ 그리고 지금 여기서 어디 가야할지 기웃거리는 것보다 일단 컴끄고 공부하시는게 마이너든 메이저든 가는 데 도움되실것 같아요... 과 결정하려면 장장 멀었는데 지금의 전망을 따져서 뭐하시게요. 준거집단은 소속집단이 아닌데... 의사 아니면 의료계 관심 꺼야된다는 말 절대 아니지만 벌써 본인이 의대생인것처럼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18 수능 치시는건가요 그럼? 끝나고 꼭 의대합격증과 함께 뵈었으면 좋겠네요 열공하세요!
딴소리기는 한데요, 팩트만 지적하면 끝일것을 왜 나이까지 지적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하다못해 초4가 올린 글이라고 해도 사실이고 얻어갈 점이 있다면 그뿐이지 이분이 의대를 가든 말든 못가든 여러분과 상관 없는 일 아닌가요? 신빙성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고1이 사회문제와 의료계를 논하는 그 자체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정보 전달자의 신뢰성 문제..
ㅇㄷ규제라고 생각하고 들어온건 저뿐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