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되게 양면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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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많이 필요한데 재능도 많이 타고
평등한 기회를 주면서 동시에 사교육의 영향을 많이 받고
암기위주지만 사교력을 중히 여기고
참 한마디로 정의 할수 없는 오묘한 것인듯.
빨리 수능보고 이 오묘함에서 탈출해 오묘함을 추억처럼 늘이키며 한단어로 정의할수 있는 여유로운 삶을 살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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