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은 눈빛부터 다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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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딱 보면 느껴짐.
작년에 기억나는게
완전 개쌉버러지 허수(지금도 그럼)시절에 청솔에 섬머캠프한다고 가서 놀았는데
등록하려 하는데 마침 저녁시간이여서 우르르 나오는 n수생 분들 무리를 만남
근데 눈빛의 살기가.. 진짜 오금이 저릴정도의 눈빛이였음.
전 그 눈빛을 아직도 잊지를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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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기가 없음
ㄹㅇ.. 얼굴 자체가 마치 건초마냥 매마름. 살이 말랐다는게 아니라 뭐라해야하지 진짜 감정이 매마른 얼굴이라 해야하나

반수중인데 대학 애들이 제 눈에 초점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