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에 이런 캐리커쳐 집어넣은 이유가 뭡니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60364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806010009=seoul
가관이네요.
하면 수지가 안 맞아서 안 하는걸 갖다가
수가 올려줘야 한단 소린 안 하고
그냥 "돈 밝히는 의사 나쁜놈" 하면서 의사를 나쁜 놈으로 몰아갑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요? 그 그림은 어떻게 설명할 건데요?
글 위에 있는 표는 우리나라랑 인도, 미국 의료수가를 비교한 표입니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유독 비싼 나라이긴 합니다만,
인도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게 말이 됩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교육청 모평기준 수학,국어 백분위 고정 98 영어2 탐구1등급 가끔2뜸 내신...
-
흠.... 7/1~7/4 6모 분석서 나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까까지개배고찻는대 막상 점심시간되니까배가안고푸네 ㅡㅡ
-
이 노래 개좋음 0
AJR - Sober up Benson Boone - Momma song
-
부산대 입결은 3
다른학교보다 심하기쳐박음?
-
질문들 1
수분감은 등급별 상관없이 무조건 step 2까지 한꺼번에 다 풀어야 하나요? 그리고...
-
난 우리나라도 나름 쌈닭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스라엘은 전세계를 뒤져도 저만한 쌈닭이...
-
놀라운 사실은 아직 15,22는 안했다는거임..
-
몇일전 서울에서 봣는데 진짜 말도안됨 요정임 걍 화면이 실물을 못담는다해야하나 얼굴...
-
다 떨어진 떡밥인데 하도 계속 보이니까 생각나서 그냥 써봄 개소리 같으면 넘기셈,...
-
ㅁㅌㅊ?
-
제시카 외동딸 0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
관리자들중에 세력이 있고 그 세력이 특정 여론을 조작하는데 관리자도 그걸 누군지 알...
-
솔루션 준다 0
시발점을 끝냈다 개때잡으로 뉴런이 쉽다 담금질로 킬캠 80이상 나온다 굴욕감으로
-
보조개 6
어릴때 없었는데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웃고 다니니까 보조개 비슷한거 생김
-
아 대인라 신청 0
까먹었다 ㅅㅂ 정수햄 ㅠㅠㅠㅠㅠㅠ 이거 혹시 나중에 2 3 4차 때 들어갈 수 있는 확률 높음??
-
맞팔 급구 2
뉴비입니다
-
에휴이 학교다 0
오늘 여기서 자고 낼 셤보고 집갈래이 애효효
-
등급이 123654 이런식 이면 한국사는 몇 번째인가요 6
숫자 5개면 국수영탐탐 순인데 한국사 포함이면 맨 앞이 한국산가요?
-
사설 도형은 뒤지게어려은데
-
김승리 현강 0
대기 400번대면 언제들어가요...?
-
그저 좆됐다!
-
이번 6월 모의고사 공통 8번 (계산실수) 10번 (시험장에서는 몰라서 못 풀음)...
-
올해 재수생 줄었을까
-
옆자리 세무사 책 쌓여있는데 조용히 공부하지를 못하네요 쾅쾅쾅쾅쾅쾅 촥 촥 촥 촥...
-
현역시절 순수실력대비 대학 잘간 이유: 수학, 과탐이 잘나와서 나이먹고 수능리턴한...
-
https://orbi.kr/00013839609 이게 17년도 글임.. 읽으면서 소름이 돋네
-
내신기하 60점나오면 되고 교과서 수준으로 나온다는데 4
컴팩트하게 끝낼수 있는 인강같은거잇나여 15강도 안되는 수준으로요
-
ㅇㅇ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6월 22일(오늘) 21시 30분에 2026 수능 대비 지구과학1 개념형 모의고사...
-
대성 교재나 온라인 서점 교재 할인 때려서 구매해드릴게용 쪽지 ㄱㄱ
-
졸려힝 1
-
지들이 그냥 그런 환경에 있기 때문임 팩트는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좆반~평반 이라서 수시가 훨씬 쉬움
-
이해하기가 빡센 것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지문에 들어가기 전부터 과학 기술은 논리...
-
수능이랑 똑같나요 아니면 5모때랑 똑같나요
-
내가 해 보면 더 성실할 것 같고, 더 잘할 것 같고.. 근거 없지만 그런 생각을...
-
너무나도 생생하게 보였어 도저히 마주하며 지낼 자신이 없었어
-
진짜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는 분은 거의없음 대부분 병신이지
-
이쯤되면 원래 나오지 않나요?
-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못해요 제일 오래 다닌게 3달? 그 후로는 공간에...
-
가장 활발하게 치고박고 싸우는 곳중 하나니 다만 핵도 엮여있고 미국도 끼는거면 좀 쫄리긴 하네..
-
피자한판 2
이번엔 m사이즈 11분컷 요즘엔 왜케 얇지 핏자들이
-
이기는팀우리팀....어어라?
-
이미 차단한 상태임 네
-
저기선 삶이 삶이 아님……
-
대성 캐시가 많이 남아서 대성 교재나 온라인 서점에 파는 책들 할인 좀 때려서 대신 구매해드릴게용
-
미국 로켓배송 미만잡
-
미국 참전하면 4
ㄹㅇ 3차대전 각인가
-
커뮤보니까 개좆도 맥락없이 의주빈 패는글 올라오는 빈도가 올랐음 조만간에 재매이발...
님같은 사람 더많들려고요ㅎㅎ 님 작성글보니까 생각나는 조언은 밀덕 오덕 공부도 좋지만 우선 피해망상증 검사좀하세요
'수시충들 과외 크켬' 같은 글은 거리낌 없구요?
네 그건 준사기니까요 수능등급341이 학교간판걸고 수학과외하는게 사기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글 남긴거 아닌가요?
미사카님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글 남긴거겠죠. 무슨 차이지?
저는 이 글자체를 비판한게 아니라 이글 쓴사람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쓴글이네요 맨날 의까들 까는 글만 쓰니까 그게 제가 쓴 많은 글 중 하나인 것과 1대1비교는 무리입니다
수리4등급이 수학과외한다는 글보고 불합리하다고 도중에 쓴글과 언제나 어떤상황이나 의사들 상황어렵다는 글을 매일 쓰는 사람과 같은 취급은 어떻게봐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저분이 님한테 카톡으로 링크를 건것도 아니고, 굳이 본인의지로 클릭해서 인신공격하는 심리가 잘 이해되지 않아서요.
뭐 동생 같은 마음으로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시판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범위내에서 쓴 글이라면, 써라 쓰지마라 개입할 문제도 아니거니와 밀덕 오덕 피해망상증 소리 들을 얘긴 더더욱 아니라고 봅니다.
수시충 극혐 같은 질떨어지는 어휘 사용하시는 분이
'논리'를 입에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극혐이 왜 질떨어지는 어휘일까요??????????????????????????//
22왜 질떨어지는 어휘인가요..
공식적인자리에서나 어른들에게 쓰기는 껄끄러운 인터넷 용어죠
'극혐'
어원이 어딘지 알아보세요~
많들려고요X->만들려고요
알고 떠드세요. 제발. 우리나라 의료비가 왜 싼지. 아직 어리셔서 그런가 본데 잘 알지도 못하는 것을 떠들어 대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먼저 배우세요.
우리 나라 의료비가 왜 싼가요? 궁금하네요.
제 생각엔 한국의 의료체계가 "국가 통제 의료 정책 + 행위별 수가제도"로 되어있기때문 아닐까요?
의료보험
?
본인이 안부끄럽게 이유를 말해주세요 기다릴게요
안 어리신 분께서 잘 아는 것에 대해 말씀해 주시길 바람(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잘 아시는 분께서 설명좀 해주시죠^^
의료보험시스템차이아닌가요??
자기가 아는 수준에서 밖에 논리전개를 못하니까 맨날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하네.. 아는게 수가밖에 없으니 모든 의료문제는 수가문제로밖에 안보이겠죠 ㅋㅋ
여기 수가 말고 뭐가 문젠데요? 의사 마인드가 썩었단건가요?
이글만 특정해서 말한거 아닌데 댓글좀 제대로 읽고 말하세요. 혼자 쉐도우 복싱하는것도 아니고.. 무슨 삽화하나에 죽자고 달려들어서 기자가 의료거부문제를 다루는 기사를 씀->수가가 안올라서 그런건데! 의사를 돈에 혈안된 집단으로밖에 안보는 나쁜놈들! 이러니 누가 님과의 논쟁에서 승리할 수 있겠음? ㅎㅎ 아는게 별로 없으니 작은거 하나라도 붙잡아서 비약에 비약을 거듭해서 자기가 원하는 결론에 껴맞추려고 애쓰는데.. ㅋ
반박을 못하니 이렇게라도 물어뜯고싶겠죠. 이해합니다.
공부해요.
우리나라 싼이유-->의료보험
미국 비싼 이유-->no의료보험 and 미국은 터무니없는 이유로 터무니없는 소송에 터무니없는 액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지금 저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는 돈까지 합한 겁니다만?
질문1.댓글이 무슨 뜻이죠??
질문2.본문에서 인도수준에 못미친다는 건 무슨 소리죠??
말 그대롭니다. 병원이 실제로 받는게 저만큼이라고요. 본인이 내는 것만 적은게 아니라 병원에 주는 것 자체가 적단 말입니다.
근데 님 예전부터 궁금했던게요 닉하고 말하는 것이 분위기가 많이 다른 거 같음 ㅋㅋ
무슨 말씀이시죠?
나쁜게 아니라 그냥 닉언불일치 같다고요 ㅋㅋ
팝콘 파노라. 콜라는 그냥 드릴게.
꼬우면 미국가서 의사하시던지
나중에 취업률 낮다고 한탄할 때 꼬우면 제 3세계가서 취직하던지라고 답변해 드리겠음
의료보험체제가 싫은 사람들에게는 미국만이 답일듯
한국이 의료보험 포기할 확률 거의 없기때문....
의료보험 짱짱맨
에휴
인도도 미국과 같이 의료보험시스템이 미약한 국가 중 하나인 점에서 한국과 일률 비교는 힘들수 있다봅니다
저건 환자 본인부담금이 아니라 병원 측이 받는 돈입니다. 시스템때문에 환자가 적게 내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착취라고요.
대한민국이 독일보다 수가좋다는데 그럼 독일의사들은 착취당하는건가요? 독일의사들도 억대연봉 받고살아요....
의료시스템이 다르고 수가체계가 다르고 경제기반과 논리가 다르기 때문에 수가하나만으로 일률 비교가 힘들수밖에 없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 바가 한국의사들이 제 값 잘 받고 산다가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타국과의 비교는 한계점을 지녀 단편적인 수치로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겁니다
독일 쪽이 수가가 더 높습니다만.
지금 수가랑 본인부담금하고 혼동하고 계신 거 아닌가 모르겠는데, 인도보다 훨씬 잘사는 우리가 인도보다 훨씬 못한 금액 받는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아는 사실과 다르네요
관련자료 좀 링크해주세요
또한 제 인도 의료체계는 보험체계가 마련되있지않아 미국과 마찬가지로 민영화라고 봐야한다는것을 말씀드린겁니다
또한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고 단언하시는것도 문제가 있다봅니다
의사들이 유럽의사들에 도덕성이 떨어지지않듯
한국정부도 유럽에 있는 정부보다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지않다고 봐야 옳다봅니다
그럼 시스템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옳지않을까요?
시스템 문제가 아니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시스템은 적은 건보료로 보장성 확대한다고 설치느라 낮은 의료수가를 계속 유지해온게 이유인겁니다.
도덕적 해이보다는 포퓰리즘적인 근시안적 정책이 원인이지만, 우리나라 정부가 더 썩은 건 기정사실이죠. 부패인식지수만 봐도...
건보료도 많이 증가했어요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한다면 보험료율은 2배에 약간 모자른 수준이죠
앞으로의 정부정책 기조상 보험료율을 계속 인상할듯 싶구요
다만 의료비 총액 억제에대해서 정부차원에서 초등적인 행위로 일관했던건 사실인것같고
단순히 수가후려치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가체계와 의료시스템의 정비를 해야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거같습니다
수가 후려친 거 맞다고 인정하시는군요.
앞서 말한대로 타국과 비교의 한계를 지적했을 뿐. 수가가 낮다 높다 말한게 아닙니다.
저는 현재 수가체계 내에서 수가후려치기가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거든요.
고로 타국과 비교에 한계가 뚜렷 할 수밖에요
후려치기 될 수밖에 없는 구조는 맞는게, 건정심 위원 중 의사인 사람과 의사가 아닌 사람의 비율이 1 : 2라 의사 측에 불리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이것도 협상 결렬되면 그냥 정부가 알아서 정하고...
수가가 그렇듯 건보료도 그렇죠 양날의 검입니다
다만 제가 말한 시스템은
그것뿐만은 아니였습니다
근데 젤이해가안가는게 의대생도아니고 고작 고1인데 의사를까면 본인일처럼 화나는이유가 뭔가요 준거집단이랑 소속집단이랑 구분을 확실하게 하셔야할듯.
아니 이글 작성자님
안그래도 돈많은 의사들 돈 더버는 것보다
더 많은 서민들이 의료보험 이용할 수 있는게 더 중요한거 아니에요?
그리고 진정한 의사라면
의료비용이 낮아서 더 많은, 더 가난한 사람들을 고칠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사회주의적 생각이고 사회학과시면 왜 그게 문제인지 잘 아시겠네요.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의 문제인데 대중들은 보편적 복지를 누리면서 선택적 복지를 누리려고 하는거죠.
누가 이걸보고 사회주의적 관점이라고 합니까?ㅋㅋㅋㅋㅋ 사회학과랑 사회주의랑은 전혀 다른 말인데요..ㅋㅋ?
그리고 님말 자체에 모순이 있네요
선택적 복지 보편적 복지 (이 단어선택도 이해 안감)의 문젠대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를 어떻게 동시에 누리죠 ? 둘은 배타적인 개념의 용어인데요
사회학과랑은 관련 없고 사회주의랑도 관련 없네요.
소련은 의사 개인 사비로 병원 운영하는 나라는 아니었으니까요.
의대 학비도 없었습니다. 아니, 모든 대학에 학비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오히려 대학생들 월급이 나왔죠.
본인이 말씀하신건 전형적인 열정 페이일 뿐입니다.
훌륭한 식견에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오르비는 훌륭하신 분들만 모인 커뮤니티군요 깔깔깔
ㅋㅋㅋ 또 이논리 나오네 니들은 배부른데 그만좀 처먹어라
1. 배안불러요
2. 배부르면 자기 음식으로 할당된 양 안채워도 되고 그만먹어야됨?
그리고 진정한 의사 나오는데 누가정한겁니까 그 진정한 의사상이라는게? 그냥 비의료인들의 소망이라고 하세요 진정한 의사상이라고 포장하지 마시고
아니 근데 저건 의사가 잘못한거 맞잖아요. 의사가 불가침영역도 아니고 잘못한건 비판해야죠. 환자 가려받는 의사가 적자나서 어쩔수 없이 저런건 아닐것 같은데요
비판의 핀트가 잘못된 것이 아닐지요. 물론 수가가 낮은 것과 진료의 질이 낮은 것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싸움이지만요.
얘는 의대라도 합격하고 글싸질렀으면
미국과 인도는 가장 비정상적인 의료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중 한곳입니다, 우리나라가 정상적인거지요... 저 가격이 일반서민들이 감당할수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맹장 한번 터지면 1년치 등록금이날아가게 생겼는데
다들 계속 착각하시는데 저게 개인 부담금이 아니란 말입니다.
저게 의료기관이 환자 본인과 국가로부터 받는 금액의 합인데
그럼 위내시경하고 달랑 4만원 받는건 옳은 겁니까?
근데 그런건 의사가 신경써야하지 않을까요?? 의사 단체나 협회에서 알아서 하겠죠 ㅋㅋ
그래서 바꿔야한다고 말을 해도 다 씹히는데요?
노환규 전 의협회장이 탄핵 당하신 이후로는 정부랑 의협이 대체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으로 가고있습니다
원격진료에서는 갈등하고 있지만 의료기기문제라던지 비급여,수가 조정이라던지요 큰 잡음없이 협의하고 있는 모습이죠
위와 같은 것들은 사실 의사가 아니면 잘 모르는것들이죠 의사 내부의 일이니깐요
헐 그런가요?? 악의없고 깔생각 전혀 없는 댓글이긴한데 ㅠ 수가 비급여 문제에 관해 협의가 진행되고있나요?? 관련기사를 못본것 같아서 ㅠ 링크있으면 부탁드려요 이바닥이 휙휙 바뀌다보니깐 ㅠㅋㅋ
가는말이 고우면 오는말이 곱든가 꼽게 말하네 니까 제말은 님이 의사냐고 돌려서 상냥히 말해도 못알아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