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둑’ 뼈소리 시원해서...‘척추교정술’에 전신마비된 20대女

2022-07-17 19:01:56  원문 2022-07-17 12:42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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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한 목을 풀기 위해 카이로프랙틱(척추 교정 지압요법) 치료를 받던 한 20대 여성이 전신마비가 됐다.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받던 한 20대 여성이 동맥이 파열돼 전신마비가 됐다.

‘카이로프랙틱’이라는 말은 손을 뜻하는 ‘카이로(cheir)’와 치료를 뜻하는 ‘프랙틱스(praxis)’라는 두 그리스어의 합성어로, 약물이나 수술을 사용하지 않고, 예방과 유지적인 측면에 역점을 두어 신경, 근골격계를 복합적으로 다루는 치료이다.

숙련자의 손기술을 통해 척추의 후관절에 고속의 저강도 자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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