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넘 스트레스받음 ㅋㅋ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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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분 나빴으면 바로바로 얘기해야하는거아닌가
싫다는 티를 내던가..
표현 안해놓고 본인이 쌓아두고 갑자기 와다다 쏟아내길래 오늘싸우다가 ??? 개당황함..
너무 기분 안좋아보이길래 싸우다가 나도 달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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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전 티 안내면 아무도 모른다 주의라서요.. 걍 성격차이겟죠.. 제가 더 세심해야하겠어요..
티 안내면 아무도 모르는게 맞는 말이긴 해요... 저도 사실 이런 제 성격 너무 싫음
그래두 전 그 친구랑 더 잘 지내보고싶어서 제가 좀 더.. 노력하기로 했네요 뭐 이런저런 사람이 잇는 거겟죠 서로 잘 조율하면서..지내면 될듯해여
히 그 친구 부럽네용 님같은 치구 있어서어
감동~~성격차이인거같아요 ㅜㅠ 회피형?이라 쌓아두다가 함 터진건가..,,, 표현해달라구 말하는수밖에 없는거가타요
그져 성격차이 같죵.. 사실 저런 친구들 숱하게 만나봐서 처음인 건 아니었는데 ㅋㅋ 어제 유난히 화가 났네여.. ㅎㅅㅎ 잘 대화해봐야겟어여
그래두 님 많이 아끼니까 저런 말 하는거 아닐까 싶어용 안중요한사람이엿으면 그냥 말안하고 손절때렸을거같은성격인뎅
아 그런가여? 글케 생각하니 또 맘이 따땃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