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졸지에 중동으로 팔릴 위기, 4000억 메가 오퍼 왔다

2022-07-14 11:39:16  원문 2022-07-14 09:57  조회수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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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이게 아닌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사겠다는 클럽이 등장했다. 연봉과 이적료 모두 초고액이다. 돈만 보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

'CNN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이 호날두 영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료 3000만유로(약 400억원)를 제시했다. 호날두 연봉으로는 2년 동안 총액 2억5000만유로(약 3280억원)를 약속했다.

천문학적인 액수다. 맨유는 무조건 이득이다. 맨유는 2021년 유벤투스에서 호날두를 영입할 때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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