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자취방서 몰래 샤워한 '카니발 가족', 사과했지만 결국

2022-07-13 08:10:17  원문 2022-07-12 16:04  조회수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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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강원도 고성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해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일가족이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게 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고성경찰서는 30대 A씨와 40대 B씨를 주거침입죄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달 25일 고성군에서 자취하는 20대 여성 C씨의 집 화장실에 허락 없이 자녀를 데리고 들어가 샤워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 가족의 행동은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C씨의 아버지가 '강원 고성 역대급 카니발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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