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싫어 [1136039] · MS 2022 · 쪽지

2022-07-12 22:35:44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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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모르는 거 구분하고 모르는 걸 하기 싫은 게 본능이라고 누가 적어놓으셧는데

ㄹㅇ 맞말인듯

공부량이 압도적이지 않아도 메타인지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고통스러운 공부하면 성적은 어느정도까지 쭉쭉 오르는 것 같아요 

고2땐 마냥 음~고3때 열심히 하면 되겟지 라고 생각햇는데 막상 고3되니깐 그냥 열심히 하는 걸로는 절대절대 성적 안 오른다는 걸 깨달음 물론 고3 초반때까지만해도 문풀만 하고 오답도 제대로 안햇던 습관잇엇어서 그런걸수도


근데 과탐은 그렇게 해서 성적 계속 상승시키고 잇는데

국어랑 수학은 왜 안됙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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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로움의반복 · 1148493 · 22/07/12 22:43 · MS 2022

    사실 수학 오답이 과탐보다도 진짜 줫같아서 본인이 메타인지를 수학에서는 안하고 계실 수도 있음 힘들고 과로우니까요

  • 고구마싫어 · 1136039 · 22/07/12 22:49 · MS 2022

    어케 아셧지... 사실 과탐은 여태껏 공부하다 너무 고통스러웟어서 진짜 때려칠뻔한 위기가 2번 잇엇거든요 어떻게든 버티니깐 과탐 공부법은 터득햇는데(물론 공부법이랑은 별개로 유전은 x같네요) 수학은 애초에 과탐보다 메타인지를 덜 햇어서 공부법 덜 깨달은 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