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만2000원짜리?"…軍 뿔나게 한 탕수육 어떻길래

2022-07-11 11:09:21  원문 2022-07-11 10:11  조회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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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강원도 화천의 한 전방부대 근처 중국 음식점이 군인들을 대상으로 ‘바가지’ 장사를 하고 있다는 제보가 올라왔다.

지난 10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대략 10여 개로 보이는 탕수육이 포장 용기에 담겨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자신을 직업군인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켰는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며 “탕수육 1인 가격이 1만2000원인데 양이 이게 맞느냐”고 황당한 심정을 드러냈다. A씨는 “개수를 세어보니 한 조각에 1000원꼴”이라며 “저만 너무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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