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⅓이닝 11K 무실점' 안우진, 데뷔 첫 1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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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키움, NC에 2-0 승…3연전 싹쓸이[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안우진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키움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은 키움의 시즌 성적은 54승1무30패가 됐다. 9위 NC(31승2무47패)는 4연패에 빠졌다.

키움 선발 안우진의 역투가 빛났다. 8⅓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진 안우진은 안타와 볼넷을 2개씩 내줬지만 삼진을 11개씩 솎아냈다.  시즌 10승(4패)째를 수확하며 2018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했다.

NC 선발 구창모는 5⅓이닝 4피안타 4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버텼지만 시즌 2패(4승)째를 피하지 못했다.

윈 터 · Accepted Answer

진짜 학폭만 안했으면... 에휴

노래추천 봇 · Answer

에휴 학폭... 진짜 역대급 재능인데

항덕의 로망 · Answer

키움 또 이겨서 7연승 하고도 억까당하는 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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