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급발진한 특성화전형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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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이 정말 왜 필요할까 그냥 없어지면 안되는 제도가 아닐까 생각해봤는데 이 댓글을 보니 정말 이 제도가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적용되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 제도가 정말 필요한 사람들한테 적용이 되는지에 의심이 갑니다 정시 특전은 어느 특정 특성화고(이름만 특성화 사실상 대입 전용 학교)에 굉장히 유리(거의 독점)하다는(그 학교 아이들끼리의 경쟁) 글을 보고 정말 편법중에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정시 특전으로 원서를 쓰려는 정말 전형적인 특성화고에다니는 사람들의 기회가 박탈되는것이 아닌가요
특전뿐만 아니라 농어촌도 마찬가지 입니다 농어촌은 사실 정말좋은 제도입니다 학원같은 사교육의 장소가 열악한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제도지요 하지만 단지 행정구역이 읍면리(잘모름)이지만 사실 사교육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지역에 농어촌 전형이 적용되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이런 편법을 막을 수는 없는것일까요?
제 생각에 논리적인 비약이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수정 혹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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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그 선택도 자기가 한건데 그걸 왜배려해줘야함?
그 취업시켜주는것도 막좋은곳 시켜줄꺼라고 생각했나 그냥 막연하게 안알아보고 들어간거에대한 책임도 자기가 져야된다고 생각함
아마 공기업 들어가고 취업 잘한 케이스를 보고 특성화에 진학했다가 현실이 막막한 애들이 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성화고가 무조건 취업을 위한 학교 자체는 아니더라구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선택에대한 책임을 져야된다는거에요
ㄹㅇ
수준 낮은 직장ㅋㅋㅋㅋㅋ 중딩때 맨날 쳐놀고 시험때 자고 그러는 애들이 공고 가서 똑같은 짓 하고 억지로 시키니까 겨우겨우 짬으로 배운거 지들 수준에 맞는 직장 소개시켜주는건데. 거기서 열심히 하고, 잘 하면 아무리 학교가 이상해도 지들 대외홍보에 쓸 만한 괜찮은 기업에 안 찔러주겠냐. 그냥 날먹하고 싶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