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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라이브 0
작수, 평가원 모고 맥분위 98,99 목표 무조건 100인데 강기원 수업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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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애초에 큐브에 학과 신상까고 커뮤 활동하는 사람이라서 저런걸 뭔가 맨정신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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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부를 잘 할 수있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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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까지 볼 예정인 군수생입니다 23수능 미적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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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만 풀지는 않을거고 책이 계속 쌓일건데 흩어진 문제 오답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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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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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안 ㅁㅌㅊ냐? 차단 한번도 푼적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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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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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이구요 1월부터 4월 초까지 일요일 제외 매일 12시간 이상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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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 허수인가요 개허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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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다 밀었다 1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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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에게 태그란 5
나도 아무 생각 없이 99년생 태그 집고 싶다고... 라떼는 95년생부터 저기 떴었는데 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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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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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앓아누웠으니 조금 더 미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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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소에 뭐 어떻길래 왜 아무도 안 믿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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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고 공부하러 갑니다 굳이 오르비 아이디 있는거 의미 없는 것 같아서요 덕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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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해볼까 0
미적은 뉴런 시작했는데 공통은 이미 학원에서 배운 것도 많고 기출도 돌려서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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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veryone, My name is Ryan from C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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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상 날개 마지막 날자꾸나 부분까지 실어주기 재수때 힘들때마다 필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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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작년엔 백호 개념형모고 풀었는데 올핸 대성으로 옮겨서 박선우로 풀려는데 풀어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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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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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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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는 했는데 어디서 보는지 문자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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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는새끼 무관으로남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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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실전독해(1) : 22국어 헤겔 변증법의 진짜 풀이 1
안녕하세요. 국어를 가르치는 성현(成賢)입니다. 저번 칼럼에서 예고했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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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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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풀어보신분 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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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지다 늪에 빠지다 함정에 빠지다 절망에 빠지다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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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자마자 0
바로 자야지 퇴근 한 시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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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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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네 0
스마티 어린이에게 덕코 선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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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다가 새벽을 날려먹었어 미안해 그래도 활기찬 하르 11시쯤 고비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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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누님 생일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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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8
패턴이 돌아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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깼는데 3
어떻게 살아는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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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20살이고 결혼하는 분은 작년 고3때 담임쌤인데 재수하는 상황이라 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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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한판 할사람 2
자신있으면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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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매고 있어도 민증검사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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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1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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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지더연으로 도배돼서 내 옯닉 이거인거 생각나서 함 와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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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유관된거 1
축하는 하는데 뭔가 허전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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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하다 기구해 2
우울하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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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잘못된건진 알고 부끄러운 행동이라는걸 인지는 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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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어야겠다 배고파서 이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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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런할까 0
학기중보다 덜 바쁠거 같은데 군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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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ㅋㅋ루삥뽕 이라는 말이 등장했을 때 유튜브에서 어떤 구독자 1000따리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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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에 룸메 험담했는데 룸메가 작성자 나인거 알아버림 18
룸메가 그 글 쓴거 나인지 물어보길래 첨엔 아니라고 했는데 에타친추돼있으면 작성자...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