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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대부분 사설 풀면 25분 안에 47-50 받는 거 같아요 작수도 50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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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대비 0
제가 3년만에 다시 반수시작한거라 이번에 6모가 원점수 63 62 87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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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빈쌤 언매특강 들어보려하는데 혹시 수업이 문제풀이 위주인가요 아니면 개념설명 위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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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 평균 5.6에 대학에 따라서 4등급 후반도 나오더라고요. 전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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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사람들한테서 얼마씩만 받으면 부자될텐데 를 실현이 점점 가능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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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62.8%로 압승..국민의힘 당대표 당선 1
[속보] 한동훈 62.8%로 압승..국민의힘 당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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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가격, 도표 문제가 리터럴리 ㅈ대로 나왔음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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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고민중인데 임정환 올림픽vs현돌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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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교육청 보거나 쉬운 모고는 40점대 나오는데 이번 7투스처럼 지엽 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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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풀면서 문제풀려는데 안풀리고 듣기는 6개 나가리 인생 최저점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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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40퍼 에다가 3000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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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국어ㅜㅜㅜ 1
화작 2컷 얼마일까요..ㅇ 2컷이 80일리는 없을까요.. 수학 76떴는데 얘도 2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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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완 0
국어 수완 실전모의고사 1회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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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3틀 언매2틀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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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0
현역 생윤 생명 하고 있었는데 생명 킬러가 너무 자신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7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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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빼고 하루에 문학 1-2지문 독서 1지문씩 총 1시간 쓰고있는데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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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추천 0
6평 백분위 98이고 더프도 웬만하면 1 뜨는데 (언매 노베라 언매땜에 말아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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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사건이랑 뭐 몇 년 동안 굴러가는 상황 보면 저는 이렇게 봤습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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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에 발빠른거 고집하면서 옵스 0.7도 못치는 애들 리드오프 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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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 한동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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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국힘 0
다신 복당안한다 너넨 걍 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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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특 극갈래는 빼놓고 풀어서 몰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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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 1.79인데 중앙대 기계 종합으로 온거면 1
못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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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면 안되는거임? 분명 입문엔제라고 했는데 한두개는 못품 그밖에 계산실수든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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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려웠나요? 점수가 똑같아서.. 수학은 갠적으로 7투스가 더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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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유튜브 돈줄 끊기자…'틱톡' 진출 1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는 일명 '사이버렉카' 유튜버 구제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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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회다 0
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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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치면 높2 뜨고 이투스 보면 막 낮 3 뜨는 거는 왜 그럴까요,,,, 3덮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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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vs생공 0
연구보단 회사들어가서 일하고싶습니다 컴퓨터 다루는거 좋아하는것같습니다 근데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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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 끝 0
순공 6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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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킹버드 팀에서 제작한 수학모의고사 오르비 북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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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르비에서 답 비교해 봤을때 이상하게 20번이 다 다르길래 뭐지 했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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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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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지구본사람 12
난이도 ㅇ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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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제집 그대로 베껴 시험 낸 교사…재시험에 방학식은 울음바다 10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지구과학 과목 담당 교사가 시중에서 판매하는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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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 1분 먼저 울려서 망했다는 사람보고 그거 때매 망했으면 어차피 망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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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오디션프로그램하냐? 밥다먹엇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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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수2 공부하고있어서 수1 따로 문제 풀어보려고하는데 모의고사 대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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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라고 가정했을때 보통 32233이면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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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1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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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고민 1
안녕하세요 고민이 이ㅛ는데요... 영어학원에서는 시험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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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 7월 모의고사 19 한계반응물 판단 방법 (질문받아요) 0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7모 19, 20번 문제 풀이에 대한 질문이 종종 들어와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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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보지도 않은 책 수두룩한데…학원비 맞먹는 교재비 '한숨' 12
“교재비가 '제2의 학원비'로 불립니다. 펴보지도 않은 새 책이 수두룩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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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충격인;;; 라모스 동생은 정후 부상 빵꾸 채우다가 메이저 올스타전 나가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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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0
이번에 미적 정규반 처음 듣는데 원래 수1은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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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설마 이게 추천글 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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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석대로 떠는 친구 세로로 떱니다. 근데 이 친구가 여름에 바스락거리는 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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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수뱃...!!
진짜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 이거할까저거할까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수학문제 하나 더 푸는게 훨배 좋죠ㅎㅎ
짧은시간동안 열심히 준비하라는 말이신거 같은데..
좋은 글이네요! 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고
'공부는 스스로 우직하게' 라는게 느껴집니다.
정답입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소오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흔들릴때 생각나는 글이네요.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성공이 예정된 사람은 시작부터가 다르다가 어떤의미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노력에 대해 얘기하는 편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노력에는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교재를 풀고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반드시 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을 보면 기대에 미치는 못하는 점수를 받곤 합니다.
이때 학생은 '노력이 부족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에 의문을 던진 것입니다.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결과가 그에 못미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노력의 시작 단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수능이란 섬을 향해 배를 띄운다고 생각해봅시다.
한정된 시간과 눈앞에 닥친 목표 때문에 어떤 이들은 출발하기에 급급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게으름 을부리기도 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배를 띄우기 전 무섭도록 치밀하게 자료를 모으고 항로를 계획한 후 정확히 필요한 것들을 챙겨 출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작과정에서 이미 다른 학생들을 앞지른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르친 학생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시작 단계에서 이미 능동적인 노력을 쏟은 아이들은
성적이 결코 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간에 남들보다 훨씬 좋은 결과물을 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행동을 무의식이 아닌 의식의 측면으로 끌어올린 이유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획하며 잘못된 것을 즉시 수정합니다. 흔히 말하는 메타 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의 행동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성공이 예정되어있다고 볼 수 있겠죠.
즉 주도적으로 학습을 스스로 전개해야 비로소 만점의 길이 열린다는거군요
정확합니다. 주도적으로 보며 필요한 것을 '선택', 경험, 수정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말이 이해가안되여ㅠ..흑 팍 와닿은말인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