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인식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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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댓글에 중대 편입이 경희대 신입학보다 낮게 친다는걸 봐서 조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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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게 어려운지쉬운지는 잘 모르겠고 인식에서 손해보는건 팩트
고대는 아예 동문취급 안하던데 경영만 그런가
엥 진짜요? 연대 분위기는 그래도 수시만큼은 쳐주는것 같던데
고대경영 친구말로는 그런거 같아요 톡방도 초대안하고 그런다던데 보고있는 고대분들 알려줘요
중간에 들어오면 단체방 초대를 하기가 어렵지 않나용…? 몇 학번 톡방에 초대해야 할지도 애매하고요. 연대도 편입or전과 하더라도 기존 톡방에 초대되는 것이 아닌데 어차피 고학번 되면 톡방 쓸 일이 없어서 별로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 편입생 대놓고 차별하는 경우를 저는 잘 못 보기도 했고용
연대는 전혀 그런거 없는거 같긴해요.. 톡방초대는 그냥 한 예시고 동문이라고 생각안한다고 듣기만 했어요.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을 막쓴거 같긴하네요..번외로 글쓴이님 인식 별로 신경쓰지 마시길 12특이나 그런거 아니면 다 똑같이 어렵죠 그리고 들어와서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 고대공대 편입했는데 다른과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과는 아닌데요. 20,21,22학번 단톡방 모두 초대받았고요. 동아리도 가입해서 그분들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같은과에 고딩 동기에 후배도 있고해서 아예 모르는 사람들로 시작한것은 아닌탓도 큰것같긴하네요
편입생들의 적응이나 이질감같은것은 케바케같아요. 외향적이냐 소극적이냐 등등 본인의 원래성격, 각 학과별 성향같은것도 주요 요소인것같고
학사편입이 아니라 일반편입해서 들어온 사람들 보면 학벌에 대한 열망이 큰가보다 하는 생각은 드네요. 딱히 폄하하는 건 아니고 그냥 그렇게 느낌
의대편입은 경쟁률도 백몇십대 1이고 텝스컷이 550에 미쳤던데...
의대얘기는 아니고 전에 다른학교 다닐 때 얘기..
뭐 반수 재수 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저는
난이도도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어렵다 이것도 아닌것 같고
필기시험 공정하게 봐서 들어간건데 편입중에서도 젤 어러운 난도인 연고대를 뚫을 정도면... 논술급으론 봐줘야하지 않을까요
혹시 편입준비하실 때 독학하셨나요? 사설인강 들으셨나여?
첫 해 시도땐 학원 3개월 다녔는데
이번에 붙었을 때는 무휴학 독학이였어요
미적 선대를 그냥 독학으로 하신거죠?
작년까진 선대가 시험범위 아니였어요.
독학이긴 하지만 연세대 수학과 지인 도움 좀 받긴 했어요 과외는 아니고 질문답변만요
넹 감사합니다누구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하나요… 인사과에 계신 친척분 말로는 그런거 없다던데…
수시 80퍼 시절에 들어간 사람들 대다수가 정시로는 중경외시도 못가면서 연고대 가놓고 동문취급 안한다니 선민의식 가지는 게 웃기긴 하네요
문과 편입은 극악의 난이도라 정시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함... 우리학교로 편입하신분 학점 씹어먹어서 4.1찍음ㄷㄷ
편입 시험 많이 어려워요. 정시= 편입 >>> 수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