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에게 171130은 어떤 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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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문제를 기점으로
수학문제를 풀고 공부할때 오래오래 고민해보는 습관이 생겨서
결과적으론 공부습관 잡는데 도움을 많이 준 문제였습니다
여러분께는 어떤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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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문제집 마지막에 있는 건들지 않을 "장식"
엥 저런거 안건듦??
사실 저런 문제를 굳이 풀아야하나 싶기도함
30번은 손대지 마라
181130과 함께하는 재앙
"수시왜안함?"
개인적으로는 수능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함 11수능 미분불가능 문제처럼
이거 수2 범위인가요??
수2만으로도 풀수는 있어요
수분감에 없던데 꼭 풀어봐야 하는 문제인가요..? 생긴건 수2같은데 처음 봐서 당황;;
ㄴㄴ 안풀어도 됩니다
30번 버리는 건 국룰 아니였나
현장에서 만나고 뭘로 찍을까 고민함
이걸 기울기함수로 볼 수 있구나
한 문제에 20분 이상을 투자할수도 있구나
171130 181130 ㄹㅇ 이 두문제는 그냥 에바임 현장에서푸는사람은 ㄹㅇ 뭐하는 사람인지
현우진도 이건 현장에서 못푼다고 말할정도인데
29번까지 50분컷하고 나머지 시간 여기다 쏟아부었는데도 못 풀고 96점 나온 설의생 있지 않았나
이걸 현장에서 풀어내는 미친놈들이 많다는걸 새삼 깨닫게 해준 문제
저걸 현장에서 푸는 씹 goat는 누구일까... 해설 좀 보다가 넘어간..
기울기 풀이법을 먼저 접하고 접한 문제라서 감흥이 매우크진 않았음 아쉽다
'정병훈은 신이다'
현장때 조건 읽고 걍 바로버림 ㅋㅋ 30번 버리고 21,29에 힘 다 쓰던시절...
뭐 저딴 문제가 있나
171130은 그렇다 쳐도 181130이건 ㄹㅇ 씹곹들만 푼다고 생각함
ㅋㅋㅋㅋ고3때 보고 충격먹은 문제
해설 들은 후 절대 못풀겠다는 확신을 가짐
216과 21은 재앙이다
고2때 미적 기출 풀면서 유일하게 못푼 문제였음 181130은 40분걸려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