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유니폼 벗은 홍상삼 "직접 구단에 방출 요청, 쉬면서 현역 연장 고민할 것" [춘추 이슈]

2022-07-08 16:27:07  원문 2022-07-08 14:20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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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KIA 타이거즈 투수 홍상삼이 자유의 몸이 됐다. 구단에 직접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 홍상삼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진로를 고민할 계획이다.

KIA 구단은 7월 8일 투수 홍상삼, 내야수 강경학, 내야수 최정민의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2009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1군에서 데뷔한 홍상삼은 2019년까지 두산에서 뛰다가 2020시즌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KIA에 합류했다. 새로운 팀에서 심기일전한 홍상삼은 2020시즌(57경기 등판 4승 5패 17홀드 평균자책 5.06), 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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