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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생명 사문 50 50 인데 (둘다 내신으로 함 사문은 런 아님 원레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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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검고에 과학 공부한적이 한번도없는데요 비문학 지문풀때 원자분자전자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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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보단 골드 도금이ㅜ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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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소설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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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크 216 4
어렵지만 체화하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제 부족한 깡독해력으로 뚫을 수 없는 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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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도 많은데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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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돈을 번다면 14
도파민 충전용 조금.. 나중에 후배들 밥사줄 돈 조금.. 배당주같이 장투 주식에 나머지 박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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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현타가 옴 11
내가 뭘 하고 있는 건가 싶음 다들 나아가는데 나 혼자 가라앉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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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기들 6
다들 반수 생각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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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시험인데 1회독 했어요 미리 좀 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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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였나요 4
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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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끼고싶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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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때문에 미래가 1도 안보이네. 지금부터 수학만 달리면 27수능 92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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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점 봐드립니다 39
연애점은 상대 있/없 쓰셔야함 너무많으면 다 못봐드릴수있음 궁금한거 물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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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짜서 공부하든 계획 없이 공부하든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에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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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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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ㅜ생겼는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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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못나와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인데 수능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고 있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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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편+패드 들고다니는게 맛도리인디 해설지 너무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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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못맡음 2
큰일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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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40대 넘어가면 보장 안 해줘서 청년치매가 진짜로 일어나는 게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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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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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강의 내용이랑 해설 다 필기하는 입장에서는 요게 그냥 강의 판서 복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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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사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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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조사 '도'의 쓰임으로 보아 오늘 하루만 망한 게 아닌 걸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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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킬러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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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과가 보통 화생공으로 묶이나요? 대략 공대에서 입결이 어느정도 하나요?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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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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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입구에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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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사실 교육제도의 문제임... 나도 이러고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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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작수 그 극한문제도 근분리 쓰는거 있는걸로 압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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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01~02 1. 난이도 지인선 >= 2026 이해원 > 2025 이해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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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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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 강e분 나오는거 보면 100퍼 독서 연계는 무의미할듯 20
평가원이 다 보고 있으니까 ㅇㅇ 작수 모욕죄 지도학습 다 연계 ㅈ도 의미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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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습니다. 현재 공부에만 집중은하고있지만, 몇년동안 오래할수도없고 신경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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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심해져서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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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9 1 1로 9개월해서 연대 문과 가능한가요 8
참고로 1등급이 아니라 백분위 1임니다 영어는 9등급임 언매 기하 화2 경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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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선생님 곧 1달동안 휴강기간이던데 그동안 밀린과제가 없는데 그 1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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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더프를 첨 봤는데 성적표에 보정으로 나오는 등급이랑 평가원 등급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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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9가 .. 나도 빨리 통합기출 풀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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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역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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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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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됐고 5
섹스나 질펀하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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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서는 자연과학 많이 힘든가요.. 화공은 높아서 못가고 화학과 가지ㅜ않을까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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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같은거 잘 모를 것 같다 무신론자일 것 같다 연락하는거 귀찮아 할 것 같다 셋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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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문계(문과)는 엄청나게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자연계(이과)는 어떤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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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다 4
아오
저도 한양대 가고싶어요

환영합니다4.41…
당신이 오르비에 박제된 천재군요…

저번에 오르비에 다른 분들 학점 물어보는 글 올렸는데, 저보다 더 훌륭하신 분들도 꽤 존재했어요학점 어케 잘받으심...?
1학년 첫 학기 3.08맞아서 우울한데..

주로 성적이 안 나온 쪽이 전공인가요 교양인가요?그리고 수강평 보고 수강신청 하셨나요?
저희는 1학년 다 교양이에요(2학게 전필 하나 빼고 올 교양, 전선X)
수강평 에타 보고 하긴 했는데..사실 크게 신경 안쓰긴 했지만 ^^;
일단 A 두개 B+두개 C 두개 받았는데
A 받은 거는 두개 저도 참여 열심히 하고 시험도 괜찮게 본 수업이고
B+은 뭐 하나는 평가 완전 최악인 교수님에서 그나마 열심히 해서 받았고 하나는 그냥 그럭저럭 열심히 했어요
C 하나는 과제도 다 내고 시험도 나쁘지 않게 본 것 같은데 넘 상향평준화 되어있어서 그런지 C 맞고..다른 하나는 제가 C 받을만큼 시험을 말아먹어서..ㅎ
학점 어케해서 잘 받으셨나요ㅠㅠ
저는 우선 학점을 잘 받는 데에 있어서 수강 신청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강평을 보고 '내가'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수강 신청에서 잡는 게 중요해요. 저도 수강평에서 성적 쉽게 딸 수 있다는 과목 몇 개 골랐다가 B+ 떠서, 그 이후에는 저하고 잘 맞아서 '제가' 성적 잘 딸 수 있는 과목을 신청했습니다. 나에게 잘 맞는 수업은 1~2학기 정도 들어보면 감이 올 거에요. 시간표를 짤 때 하루에 3 과목 이상을 넣으면 안됩니다(이러면 하루에 세 과목을 연속으로 시험을 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강의 사이에 간격을 두는 편입니다(연속으로 시험을 보면 아무래도 힘들어요)
강의는 수업 흐름을 놓치지 않고 설명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해요. 교과서나 수업 자료는 압축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설명을 이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래서 저는 쉬운 수업이 아니라면 항상 수업 전에 해당 강의 분량의 교과서나 수업 자료를 가볍게 읽고 갔어요. 이러면 수업 중에 필기를 하느라 수업의 흐름을 놓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수업 중에 교수님이 강조하는 파트 혹은 교과서와 참고 자료에 없거나 다른 관점에서 설명된 부분을 기억하는 데에 유리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남들보다 필기는 적게 한 거 같아요.
과제는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연습 문제를 푸는 과제는 연습 문제 하나 하나 꼼꼼히 챙겨야 해요. 보통 연습 문제를 바탕으로 시험이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시험은 2~3주 전부터 준비했어요. 어려운 과목(이해를 많이 요구하거나 분량이 많은 과목)은 교과서를 보면서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더 오래 걸리고, 비교적 쉽다는 과목들은 2주 전부터 족보를 보면서 공부할 부분을 좁히는 방법으로 준비했어요
족보를 구할 수 있으면 족보를 참고하는 것이 많이 유리해요. 시험 스타일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시험 대비 방법이 달라지는데, 원리의 깊은 이해를 요구하고 서술형으로 나오는 과목은 교과서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게 중요합니다. 반대로 객관식이나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과목은 요약본이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