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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와 ㅋㅋ 여름 ㅈㄴ 기네 하고 끝낼 게 아닌 것 같음 0
9월이면 슬슬 10도대도 가끔 보이던 게 불과 2년 전인데 9월 중순에 저녁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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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와바박 0
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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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앱스키마 0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독서만 하려구요 커리는 강민철쌤커리 탔어요 9모 1컷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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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짓을 해도 발자국 하나 좁히지 못하는 겉보기 점수몆점 시간몆분의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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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충격이네 4
스카에 항상 일찍와서 전자기기 3종세트 패드 패드 노트북 셋팅하고 하루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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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22222면 11
연고대 중타치 공대 갈 수 있나요? 친구가 개소리를 하는 건지 제가 연고대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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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점 생명 0
기조가 유전을 그래도 할만하게 주는 추세인거같은데 지금 시점엔 자분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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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 복귀 2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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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답지 받아볼수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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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다고 봐도 되나요? 9평에 예술지문 나왔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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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프린트 할만한 곳이 없어서 어떡할까 생각해봤는데 프린터를 하나 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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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논술 최저 4
성대 최저 3합5가 있는데, 과목 제한이 없으면 사탐,사탐 영어로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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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보다 10점 떨어졌는데 이게 맞나… 나만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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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테모 아쯔이 5
아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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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사람 두명끼리 싸울때 공부하는 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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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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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보는데 0
뉴런 나오는 거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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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시절 독서 멸망 + 문학 만점 + 화작 만점 노베탈출 시절 독서 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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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토로하던 것들이 있습니다. '개념 공부를 하다 보면 당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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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면 고대 못 맞추면 +1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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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거지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지 보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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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까지 미친놈마냥 다풀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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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역 남서울대에서 올린 케이스고 친구중에 진짜 전과목 6등급 이하 노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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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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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질문 0
이감&상상인데 번갈아 가면서 푸는게 좋나요 한쪽 끝내고 다른실모푸는게 좋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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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찜질 마땅히 할게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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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매일 실모 1개씩+n제 4점짜리 10문제씩만 해도 괜찮을까요? 9모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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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준비하다보면 올해가 24년이지 25년이지 헷갈림 1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25년 어감이 너무 익숙해져서 가끔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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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쪽지로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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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배고파 5
저녁때 언제오는거냠..맛난거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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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열받음 저번에 학교쌤이 그냥 의대가지말고 적당히 의사랑결혼하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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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머릿속에 아예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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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5
231122를 기울기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230622를 유리화로 해석하는게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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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고트여서 시간 ㅈㄴ박는데 실력 오르는건 joat 그 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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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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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너무 빡빡한데 딱 맞춰서 가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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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결국 잡아내긴하는데 이거때메 시간 날리는게 문제임 계산실수,발문 잘못읽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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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수능치는데 강윤구 커리 타려고 합니다. 내신버려서 지금 수능공부할건데 강윤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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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거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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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서라기 보단 내가 주로 윤사 문제를 풀때 드는 생각? 같은 걸 적어 놓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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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모의고사 (신성규 선생님이 만든 모의고사) 의 난이도가 극악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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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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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주르르흐르는감동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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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일종의 로또임 수능 말고도 인생계획도 몇개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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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부탁드려요 22는 멘탈 너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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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 햇살아래 휘날리는 먼지가 보이는 도서관에서 옆에 두꺼운 옛날 책 쌓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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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하니까 현타 ㅈㄴ오네요 ㅠㅠ 독감 걸리면 좃댈듯... 예방주사 맞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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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찢어버리고싶음ㅋㅋ 그나마 대전시장님이 이번 추석 인사 현수막엔 정치색깔 안넣고...
오르비도 sky나 이미 메디컬인데 더 올라가려고 1년 보내는 분들이 계신 걸 보면 오르비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해여
너무 맞는 말이네요
오르비 이야기하는줄
사람은 위를보고 살기땨문이죠ㅠ
저거 우리학교 에타에 똑같이 있던 글인데 한 6월쯤인가
출산율 관련해선 내 생각이랑 똑같네
읽어보니 맞는말이네..
경쟁 위주인 게 심하긴 하죠
쉽게 지워지진 않을 것 같은 게 문제 ㅠㅠ
근데 저런건 어느시대에나 같지 않았나요
인스타같은 뉴미디어의 등장이 그것을 극단적으로 심화시켰다는 내용인 듯합니다.
70-80년대에도 삭막하지 않았나요?
문학작품에서도 많이 다루지 않나.
삭막한 거 얘기가 아니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의 상향을 얘기하는 글 같은데
1970 80년대 때는 힘들어도 먹고 살 수 있을정도면 된다고 애 많이 낳던 시기 아님?
워낙 미디어 발달로 들은 게 많으니까 이상의 기준이 너무 높아졌음<<<이건듯
공감합니다..
인스타를 금지해야된다 ㅇㅇ
진짜 하나같이 맞는 말
맞말추
내 생각과 99퍼센트 일치함. 저는 우리 세대가 큰 사상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느낍니다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서양권과 다르게 집단주의적인 사회라 남들 시선 엄청 의식하고 남들 눈치보고 남들 기준,즉 사회적 스탠다드에 대한 집착이 엄청난게 기본 베이스라 이런 현상이 훨씬 강하게 나타난다고 보네요.. 게다가 나이에 따른 서열화,규정화까지 심해서 몇살에서 뭐하고 몇살에는 얼마 모으고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게 사회적인 틀로 정해져있고 그거에 미달하면 자기가 잘못된줄 알면서 사는게 한국 사람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냥 사회적 스탠다드에 어떻게든 맞추려고 아득바득 하면서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허영심 때문이지
오르비 보면 매디컬은 기본이고 블라인드 가면 세후 연 1억이 기본임 ㅋㅋ
SNS랑 요즘 관찰형 예능 이런걸 손절쳐야함 대신 독서 영화 등 문화생활을 많이하고
구라쟁이or 정말 잘 사는 일부만 모여들어 자랑하는 sns 보고 박탈감 갖지 않았으면 함ㅜ 한국이 정말 유독 중간(연봉, 성적)정도 가는 걸 죄악시 함. 대다수가 중간 정도 가는데...
미디어가 부추기는게 크긴 한데 한편으로는 그런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계속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드라마를 봐도 부자들의 삶을 다루지 서민의 삶을 다루는 드라마는 없고.. 임대주택 살면 거지새끼라고 무시하고 심지어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몇평짜리냐, 자가냐 전세냐 따라서 누가 우월한지 나눈다고 하죠.
사실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애를 쓰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의 목적은 번식입니다. 번식. 그러니까 행복은 번식을 도울만큼만 있으면 되는거지 행복을 좇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행복은 삶의 목표라기보다 수단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잘 읽고 갑니다
Wow
스스로를 사랑해
엠팍이네
모두가 아웃라이어가 될 수는 없는 일
상승지향은 모두가 불행해지지만 개인에게는 우월전략이죠
어쩌면 살아있다는 건 그 자체로 마이너스 섬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