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9시인데 1
학원에서 오르비 보는사람 있어요?
-
님들아 탈퇴 하려고 버튼 누르는데 구라 아니고 자꾸 창 사라짐..이거 왜이런거야
-
주기적으로 관리만 받고 공부는 스카에서 하는거임?
-
사진에 나온 것 처럼 단어가 많은데, 효율적으로 단어를 외우려면 어떤 방법이 좋나요?
-
이제 그냥 박아버리네ㅋㅋ
-
수분감 스텝1 10문제 오답하고 해설보니까 두시간 지나가있음.. 맞은 문제도...
-
월요일 3시간 토요일 3시간씩 오랜 기간 장기대여하려고하는데.. 스카 가격가지고...
-
시험장에 24명이 들어가는데 보통 그중에 너보다 잘하는애 2명있으면 많은거임
-
왜 이렇게 어려워!!
-
비 오는 날 제외 매일 1시간씩 줄넘기하는 거 괜찮을까요 요즘 체력 때문에 힘들어서요ㅠㅠ
-
어떠셨나요? 현돌 좋대서 풀어봤는데 개인적으로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
수완 지구 질문 0
2,5랑 헷갈리는데유 유유유유 ㅠㅠ 왜 5번이지…
-
정법 질문점 0
광역자체단체랑 기초자치단체랑 둘다 의회는 조례, 장은 규칙 제정 가능이 맞나요?...
-
림잇>기시감>올림픽(현재 6강까지 수강)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현역이고, 실기...
-
끼얏호우 3
내일만 출근하면 주말이다
-
영어가 많으면 문학이 어려운느낌 작년수능은 abc가 참많았는데 올해9월은...
-
질문받는다 0
ㄱㄱ
-
스카에서 공부하는데 수근수근 대는데 내이야기를 하는거 다들린다고 아..
-
글도 많이 안쓰고 딱히 활동같은 것도 안하는데 어느순간 레벨이 팍팍 올랐네요 오르비...
-
정해인vs차은우 0
먼가 차은우가 더 잘생겼긴 한데 정해인이 더 좋음
-
수학 무불개 확통 7강 복복습편 1-1단원 개념점검 영어 막장 모의고사 2강...
-
상상모 0
65~70이면 4는뜨나요?
-
서울 맑은 날 어딜가든 보이는 남산타워가 절 감시하고 조종할거 같은(조종당하는X)?...
-
맞춰봐
-
대충 원장쌤이 하기 귀찮거나 할 시간없는 일들 짬처리 받는중
-
이번ㅇ 징계 3일 휴짤 당햇는데 그래도 전투휴무 5일에 말출 30일 남았네 나 거의 다한거 맞지?
-
공부하기 싫어 9
그래서 안하는중
-
입금용 5
-
러하 마지막에 있는 4x10 모의고사 << 얘 어렵지 않나요..? 진짜 회차당 최소...
-
ㅜㅜ
-
한지 세지 기후파트랑 에너지 파트는 아직도 헷갈리고 0
며칠만 좀 공부 안하면 까먹는데 이거 진짜 어떡하냐..... 미치겠다
-
받고싶어서
-
대성은
-
터트리면 그거 저임
-
국어(긴장) - 수학(약간 긴장) - 영어(편안) - 탐구(편안, 일반사회 긴장)...
-
양승진 기코, 행동영역이 진짜 근본인데 ㄹㅇ
-
작수등급이랑 재수 커리만 보고 현재 등급대 맞혀보실 분! 6
심심해요 맞혀주세요! 24수능 55255 국어 : 심찬우T 풀커리 수학 개념 :...
-
더버
-
이래도 피곤함 + 잘자는게 무슨 이유인가요 집가면 바로 뻗을거같음
-
계속 말바꿨는데 진짜 삭제 할거고 자꾸 나 놀리면 좀 속상할거 같아 ㅠ 정말...
-
댓 달면 1000덕씩 12
ㅇㅇ
-
물1화1인 내가 1
너무 밉다....
-
나이 : 25살 곧 결혼함 부사관 -> 기관사 차 2대
-
문과 고 3이 이과로 전향 후 재수하는건 무리일까요.. 2
수시를 준비하다가 3학년 마지막 시험에 미끄럼틀을 타고 쩔수없이 정시파이터가...
-
딱 평가원 난이도로 6평 정도 난이도 맞춰서 내면 수요 많을텐데 1컷 78도 평가원...
-
지금 죽었다고 복창하는 1인!!! 12시간째 야근중! ㅋㅋㅋ
-
팝니다
오르비도 sky나 이미 메디컬인데 더 올라가려고 1년 보내는 분들이 계신 걸 보면 오르비라고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기도 해여
너무 맞는 말이네요
오르비 이야기하는줄
사람은 위를보고 살기땨문이죠ㅠ
저거 우리학교 에타에 똑같이 있던 글인데 한 6월쯤인가
출산율 관련해선 내 생각이랑 똑같네
읽어보니 맞는말이네..
경쟁 위주인 게 심하긴 하죠
쉽게 지워지진 않을 것 같은 게 문제 ㅠㅠ
근데 저런건 어느시대에나 같지 않았나요
인스타같은 뉴미디어의 등장이 그것을 극단적으로 심화시켰다는 내용인 듯합니다.
70-80년대에도 삭막하지 않았나요?
문학작품에서도 많이 다루지 않나.
삭막한 거 얘기가 아니라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의 상향을 얘기하는 글 같은데
1970 80년대 때는 힘들어도 먹고 살 수 있을정도면 된다고 애 많이 낳던 시기 아님?
워낙 미디어 발달로 들은 게 많으니까 이상의 기준이 너무 높아졌음<<<이건듯
공감합니다..
인스타를 금지해야된다 ㅇㅇ
진짜 하나같이 맞는 말
맞말추
내 생각과 99퍼센트 일치함. 저는 우리 세대가 큰 사상적 전환점에 서 있다고 느낍니다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서양권과 다르게 집단주의적인 사회라 남들 시선 엄청 의식하고 남들 눈치보고 남들 기준,즉 사회적 스탠다드에 대한 집착이 엄청난게 기본 베이스라 이런 현상이 훨씬 강하게 나타난다고 보네요.. 게다가 나이에 따른 서열화,규정화까지 심해서 몇살에서 뭐하고 몇살에는 얼마 모으고 이런 지극히 개인적인게 사회적인 틀로 정해져있고 그거에 미달하면 자기가 잘못된줄 알면서 사는게 한국 사람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냥 사회적 스탠다드에 어떻게든 맞추려고 아득바득 하면서 사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허영심 때문이지
오르비 보면 매디컬은 기본이고 블라인드 가면 세후 연 1억이 기본임 ㅋㅋ
SNS랑 요즘 관찰형 예능 이런걸 손절쳐야함 대신 독서 영화 등 문화생활을 많이하고
구라쟁이or 정말 잘 사는 일부만 모여들어 자랑하는 sns 보고 박탈감 갖지 않았으면 함ㅜ 한국이 정말 유독 중간(연봉, 성적)정도 가는 걸 죄악시 함. 대다수가 중간 정도 가는데...
미디어가 부추기는게 크긴 한데 한편으로는 그런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계속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드라마를 봐도 부자들의 삶을 다루지 서민의 삶을 다루는 드라마는 없고.. 임대주택 살면 거지새끼라고 무시하고 심지어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몇평짜리냐, 자가냐 전세냐 따라서 누가 우월한지 나눈다고 하죠.
사실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애를 쓰는데 사람이라는 동물의 목적은 번식입니다. 번식. 그러니까 행복은 번식을 도울만큼만 있으면 되는거지 행복을 좇을 필요는 없다는거죠. 행복은 삶의 목표라기보다 수단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잘 읽고 갑니다
Wow
스스로를 사랑해
엠팍이네
모두가 아웃라이어가 될 수는 없는 일
상승지향은 모두가 불행해지지만 개인에게는 우월전략이죠
어쩌면 살아있다는 건 그 자체로 마이너스 섬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