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경영이랑 글경이랑 뭔차이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38032
ㅈㄱ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공부질문 0
1-2월 계속 주간지 풀고 국어 인강을 들었는데 아직 국어 등급이 왓다리갓다리...
-
나도 통통이야 2
BMI 시발 ㅠㅠㅠ
-
기하이의 비애 5
과외를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없음 어?
-
하
-
미적분 8등급 나오는 통통이라 울었어
-
ㅇㅇ
-
목 개부엇네 2
하지만 담배는 몬참아
-
통통의 비애 2
통통이는 통통이한테 과외받는게 맞나? 지방이라 공부잘새는 사람은 의대생밖에 없는디..
-
원래 원하던 시간이랑 거의 비슷하게잡음 이거거등~~
-
아 십 머리아팧 1
라
-
에타나 커뮤 보면 혜택받았다, 운이 좋았다 하는데 수도권은 별 차이 없지 않았음?...
-
온라인 면세점 가면 반값임
-
쇼메이커가 루시드 안놀아줌 (멤버십에 사진도 첨부되어있음)
-
테싯 오드 퍼퓸 10만원 정도 함 자연의 향(?) 나는데 너무 내 취향임.. 킁킁킁...
-
예비 철학도로서 시도해봐야지ㅋㅋㅋ 근데 작년에 윤사 늦게 나왔다던데 올해도 그러면 어캄
-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사람에게 시련이 찾아올 확률이 있긴 한데 이때 어떻게...
-
국어 2
다들 보기 먼저 읽어 아님 지문먼저 읽어?
-
옯찐따라 울었어
-
이게 맞지 음음
-
뭐예요? 의치한약수 스카이 등등.. 이름 날리는 일류 명문대에 가려고 다들 노력하고...
-
음 고민이네 0
대체로 다른 시간으로 한 걸 그대로 들을거냐 아님 드랍하고 추가신청 때 원하는...
-
롯데타워 3
-
동일선상 대학이 뭐가 있을까요 댓글 SGY 금지
-
목표라는건 중요한거임 12
나도 수의대라는 목표가 물론 지금의 나한테는 턱없이 높다는걸 알 수 있음 그래도 그...
-
으ㅡㅡ 수특 독서 읽어야징
-
??? : 개흉악 여러분 얼굴같죠?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뉴런 들으면서 좀 웃는거 같음
-
프세카 해야징 ㅎㅎ
-
그래도 약 꾸준히 먹었는데 iq 90중반은 되겠지?
-
일단 키모는 올해 인하대 못감 +내친구가 그런 상태라면 솔직히 올해 가기는 힘들고...
-
노뱃지대학일듯?
-
솔직히 69 god은 부럽네
-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편입을 한다면 문과와 이과 중 어디가 더 유리한가요? 1
우선 제가 알아보니 장단점은 아래와 같다고 들었습니다. 1. 편입 난이도 이과가 더...
-
윤성훈t 풀커리 타려는데요 mskill 수강 후 10지선다 듣기전이나 아니면...
-
물개님 손풀이 보고 감명을 받았어요
-
더이상 먹고싶지않음
-
나 오르비하는거 5
안 들켰겠지?ㅎㅎ
-
참고살자
-
안녕하세요 한대산 영어 연구소 InDePTh 모의고사 2회차 후기입니다 일단 저는...
-
검은색 문제 풀었음 히히
-
나 빵집 알바 핳래
-
새터가서 4
알파메일이 되어본다 ㅅㄱ (희망사항...)
-
알바생 늦점ㅇㅈ 7
-
"2026 수능 준비 챌린지" 이벤트 선착순 응모 (대전, 대구, 거제, 종로) 0
대전, 대구, 거제, 종로 스마트리스닝에서 "2026 수능 준비 챌린지" 이벤트를...
-
세무사 0
세무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혹시 질문 받아주실분 있나요..?
-
지금 21살인데 제가 의사될 쯤에도 의대가 맞는 선택일까요? 여기다 물어보는 게...
-
과1을 목표로 열공-- 타임어택에 걸리고 실수하면 3등급까지도 쉽게 뜸. 국어 평소...
-
벡터 a,b a에 수직한 한 평면 이 평면에 b를 정사영시킴 이 평면에서 b'과...
-
어휘같은 특수한 문항들을 제외하면 전부 내용, 이해, 설명이라는 키워드가 문제에...
이름
장학금
모르면서 댓글다노ㅋ 장학금 최초합격만 주고 아웃풋이 해외중심인게 글경이구만
니 대학이나 챙겨라
글경은 외국대학이랑 교환학생 같은거 해서 외국대학 졸업증 준다는듯
ㅇㅎ이
글경이 등록금 2배인 대신 혜택이 많음
최초합은 2년 장학이고
글로벌경영학과는 경영학과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20세기 후반부터 세계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글로벌’이라는 단어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많이들 제기합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서는 불확실성과 양극화로 인해서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처럼 오히려 반 세계화의 움직임도 강합니다. 한국이나 일본 같은 경우 대기업은 글로벌화 됐으나, 개개인의 삶은 여전히 자국 안에서 안주하려 드는 성향이 강합니다. 단적으로, 공무원의 경우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으며, 취업하여도 일정 연차가 지나면 오직 국내에서만 자리잡고 안락하게 보내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글로벌경영학과는 미국 버클리 대학의 글로벌경영학 전공처럼 보다 진취적으로 해외로 박차고 나가서 위험을 감수하고 보다 큰 물(시장)에서 큰 물고기(비즈니스맨)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전공입니다.
그래서, 모든 전공수업의 강의와 발표를 영어로 하며, 보다 많은 글로벌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합니다. 7+1 제도를 통해서 글로벌경영학과 모든 재학생들이 최소한 한 학기는 해외에서 교환학생으로 다른 나라와 문화를 체험해야 졸업을 하며, 이를 위해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이를 통해서 여러 나라들의 학생들과 친구를 자연스럽게 사귀고, 우리 나라를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형성하게 되며, 나아가 현지 회사에서의 아르바이트나 글로벌 회사들에서 인턴십 등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학 때마다 Global Camp(글로벌캠프)를 가서 새로운 글로벌비즈니스의 현장을 보고 배웁니다. 예를 들면 2018년 가을에는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여성 부사장이셨던 심수옥 교수님의 지도 하에 마케팅을 공부한 후에, 2019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라는 가전소비재업계의 가장 큰 컨퍼런스를 탐방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최첨단 가전기업들이 최근에 연구 개발하고 있는 융복합의 신제품들과 프로토타입 제품들을 보고 앞으로 펼쳐질 신기술의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가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 직접 보고 공부했으며, 이를 반영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맞는 전략을 제시해 봤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적으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자신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배우고 있습니다.
-- 성대 학과소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