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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긴한데... 6모 변형 느낌으로 가볍게 보시는거도 ㄱㅊ ..
369 제외하곤 무시
근데 3모는 왜 중요한거에요?
그냥 처음 보는 모고니깐
준비된 선에서 정성을 다해서 치고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는게 맞는듯…?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냥 '아 기출 풀 문제도 슬슬 떨어져가는데 무료로 문제를 준다고? 개꿀' 하고 푸시면 됩니다
아 ㅋㅋㅋㅋ
수미잡입니다
현역 때도 그런 친구들 많이 봤는데 자신 없으니까 버리고 합리화한다는 마인드라 그냥 다 열심히 하시는 게 나을 듯하긴 해요
자신 없긴해요.. 수1 수2 지금 감 다 죽었음..
당연히 7모를 위해 전반적인 계획을 바꿀 필요는 없지만 어차피 준비 안 할 거니 못 봐도 변명거리가 생긴다는 합리화만 안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교육청n제라고 생각 ㄱㄱ
설마 안버린다는게 7모를 위해 교육청 전년도 문제들을 직전에 풀면서 따로 대비를 한다는건가요?
그냥 좀 마음 놓고 본다? 그런 의미였어요
6평은 아 이거 진짜 잘봐야한다 못 보면 ㅈ된다 이런 마인드였습니다
그게 딱 이상적인듯. 평가원에 맞춰서 공부해놓은 상태에서 교육청은 평소 실력껏
쓸모없어요 진짜로다가
버려도 되는 시험은 없어요
'버려도 되다'의 의미를 먼저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버리다의 기준이 '한번호로 밀다'가 아니라 '별도의 대비를 안하다'라면 버리는게 현명한경우가 많은데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해서 논란이 있는 거 같은데
제 버린다의 의미는 지금 제가 기하 뉴런 듣고 시냅스 풀고 기출 풀고 수특 푸느라 수1 수2를 2주 정도 안해서 수1 수2에ㅜ대한 감도 떨어지고 그러는데 제 계획이 방학 하기 전에 기하 수특 기출 뉴런 다 하는 거였어서 지금이라도 계획을 좀 미루고 수1 수2 다시 문제 좀 많이 풀어야 하나 그런 의미에서 물어본 것이였습니다.
시험을 아예 안 본다거나 1자로 찍는다거나 그런 의미는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