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3531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힘내보자구요
-
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
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
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
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
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
흠
-
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
하.........일찍 일어나는거 왤케 힘들지
-
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
평가원 국어 1
교육청 고1~2 보다 평가원 문제가 더 정답률 높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
(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
작년 더프 성적표
-
잉.. 결국
-
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1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6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
-
운동 두달 변화 11
다들 수능끝나고 4달동안 알바+ 헬스만 존나 ㄱㄱ 어차피 여친 안 생기는건 똑같음 남친이라도 만들자
-
GPT 근황 10
국어 1 찍음
-
갈만 한가여 버스 하나로 40분 가야하고 가게 되면 암기과목 외우면서 이동할듯요
-
사진 건져 올게염
-
원래 이런건가요? 상상은 80중반에서 못보면 70점대까지 나오는데 이감은 잘봐야...
-
티켓팅성공하는법 4
좀알려주실 고수분… 인터파크…
-
국어 연계 2
하나도 안 해서..하하 독서,문학 사용설명서 읽으면서 회독하려고 하는데 문제 안...
-
학원 다니는데도 마음이 안 잡히고 놀아서 부모님이랑 마찰도 있고 그래서 학원 아예...
의사는 망할 일이 없음…
애초에 전문직이라 사실 망했다는 기준도 다른직업들이랑 다를거같긴함ㅋㅋ
만족은 모르겠고 제일 후회를 안 할 선택인 것 같아서...?
으으음 그렇군
성적이 되더라고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존나멋지다
평생 한 사람도 구하기 힘든데, 의사는 엄청 많은 사람 구할 수 있어서요
홀 빨간테 첨봐요
신이 주신 재능이 수능잘보기 뿐이라..ㅠ
부럽다
인체를 배우고 싶었어요
의사 되고싶은 꿈이 있어서
그러게 왜왔지
https://orbi.kr/00057471705/%EC%A0%95%EB%B6%80,-%EC%9D%98%EC%82%AC-%EC%A6%9D%EC%9B%90-%EC%8B%9C%EB%8F%99%EA%B1%B0%EB%82%98%22%EC%9D%98%EC%82%AC-115%EB%A7%8C%EB%AA%85,-%EC%A0%88%EB%8C%80%EC%A0%81%EC%9D%B8-%EC%88%98-%EC%A0%81%EC%96%B4%22?type=hot
크하하 이래도??
저거 아까 보고옴
에휴이
진지하게 대충 인설상위 공대 동일학년으로 보내준다면 뒤도 안돌아볼듯
집안에 의사가 많아서, 나보다 훹씬 이공계 재능있는애들도 의대가서
망했다는 말은 예전에 비해 금전적인 예후가 좀 많이 떨어졌다는거죠 다른데에 비해서는 뭐 아직도 좋죠
1997년 외환 위기 -> IMF로 대기업 연구원들부터 해고 시작, 이공계 기피 시작, 의치한 선호 시작 이후가 중학생인데 학원가서 서울대나 연고대 나오신 학원 선생님들 의사나 한의사 할걸 그랬다 소리 계속 들었고
방송에서도 도쿄대 박사학위 받고 전공 못살리고 식당 개업하고 이공계 위기다위기다~ 얘기를 해서 이공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기저에 깔린 상태에서
인체에 대한 얘기나 공부를 하면 갑자기 흥미가 생기는 마법
결론부터 얘기하면 다른 직군보단 높은 하방안정성이 큰 메리트였었고 그게 있었으니까 인체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고 사명감도 생기고 한거죠.
솔직히 아픈 사람들 치유해주고 싶어서~라는 갬성에 젖은 문구를 SNS에 남긴 친구들도 많이 봤었는데요. 그런사람들 죄다 바이탈 하지 않고 피부 미용하더이다.
오히려 별 생각 없이 성적 맞춰 들어온 친구들이 바이탈 최전선에서 사람 살리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