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생이 너무 고달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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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 보면 썰 풀고 싶네요
하나 말할 수 있는 건 고아원 갈수도 있었다는 거랑 제 나이랑 이사횟수가 같다는 거?
그래도 딱히 돈에 열등감 느끼지 않음
여러모로 겪어보니 살아있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닐까..
지금은 몇년 간 많이 안정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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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 보면 썰 풀고 싶네요
하나 말할 수 있는 건 고아원 갈수도 있었다는 거랑 제 나이랑 이사횟수가 같다는 거?
그래도 딱히 돈에 열등감 느끼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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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열심히 버텨보죠케 세라 세라
뭐가 되든지 잘 될 것이다
인생역전 ㄱㅈㅇ...
사배자 전형도 쌉가능
사배자는 있어야함...
힘들게 사셨나보네요 생각보다
지금은 많이 안정된 편이라..
힘든일들이 연속으로 찾아와서 저도 꼭 행복해지고 성공해서 웃으면서 그땐 그랫지 하는 시절이 오길 하루하루 존버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원하시는바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홧팅 (•̀ᴗ•́)و ̑̑
근데 나도 꽤 힘들게 살았는데 저 글은 봐도 아무생각 안듦
오히려 은수저같은 애들이 화내는게 좀 웃긴듯..
나를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해 힘든 일이 있어도
난 진짜 행복하게 살았구나..
돌아보니 지금까지 큰 고생 없이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