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라라랑 [967142]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2-06-30 23:14:10
조회수 717

6평 국어 6등급 나왔는데요.. 공부법좀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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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평 국어 6등급 나왔습니다..
국어 비문학 공부 할때요
그 지문 채점해서 틀린다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틀린 지문을 무작정 한번 더 풀어봐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해설지를 보고 다시 풀어봐야하는건가요?
제가 푸는 방식이 어디서 틀렸는지 어떻게 풀어야
했는지를 읽는 자세를 교정하는걸

어디서 찾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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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로가야하다 · 1127040 · 22/06/30 23:15 · MS 2022

    해설지 안보고 혼자힘으로 하기

  • 하라라라랑 · 967142 · 22/06/30 23:16 · MS 2020

    그럼 그 읽었던 지문을 다시 읽어서 그냥 이해가 더 잘되는거 밖에 안되지 않나요??
    제 읽는 자세를 교정을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lulmaaaaaa · 1137614 · 22/06/30 23:37 · MS 2022

    나도 6등급이라 말하지만 같은 6등급으로서 비문학은 어챠피 손도 못대지 않나요? 저는 독서이론빼고 3지문 다찍는데...

  • 한수멘토_개죽이 · 1113618 · 22/07/01 10:49 · MS 2021

    어떤 지문, 어떤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 있나요? 답지 해설지에서 말하는 지문 속 근거와 선지 사이의 연결구조를 왜 나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왜 나의 사고방식과 평가원의 사고방식은 다른지 고민해봤나요? 공부를 하다보니 오답의 이유는 항상 단순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지문에서 문제로의 흐름이 출제자가 생각한 흐름과는 달랐기 떄문이죠. 그럼 제 다음 생각은 ‘나의 사고방식이 평가원의 사고방식과 같아지기 위해서 뭘 해야 할까?’여야 합니다. ‘다른 인강을 들어야겠다’ ‘다른 문제집을 풀어야겠다’ 가 아니라요. 뭐 예를 들어, 평가원이 자주 쓰는 문장의 구조, 단어, 글 속 힌트 등이 있겠죠. 이런 고민과 생각을 시작하고 답을 찾아내려는 과정 자체가 오답을 없애는 지름길 같습니다. 인강 강사에게서 평가원의 사고방식을 배우지 말고, 직접 찾아내보는 친구들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 하라라라랑 · 967142 · 22/07/01 10:50 · MS 2020

    감사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