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38697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휴 수시일듯
-
늦버기 수면 0
잘자 오뿌이
-
ㄷㄷ
-
로스쿨 90명이나 갔네 캬캬캬캬
-
간단히 소개하자면 중학교 2학년 동생을 둔 대학교 2학년입니다,,, 중학교때...
-
설 기계공 치고 왤케낮음?
-
시험 끝 4
과제 시작
-
시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입니다! 답은 2번이라 하는데 내재적관점이 아니라...
-
남에게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과목은 사문임 이래서 성적과 가르치는 건 아예 별개인가
-
과외생 어머님~ 2
과외비 주세요 ㅠㅠ
-
롤할사람 9함 1
넵
-
펜타킬햇다 0
우하하
-
내가 이딴걸 96점 맞고 수학 잘한다고 자랑질했구나…
-
너무 어려운데 진심?
-
인구 줄어들든 말든 애초에 연금 넣은만큼+수익률만 돌려주면 1도 상관 없는거 아님?...
-
수시가 뭔가요? 3
수시에 교과전형이랑 비교과전형이 있는데, 그 중 교과전형에 관한 질문입니다!...
-
여르비면덕코줌 6
-
지름신이 문제야
-
아무꺼나 박아놔야 성적으로 예상 대학 뜨나요
-
■ 의대교수 집단휴진 예고 첫날 “겨우 만든 비상시스템 망가져 혼란 가중 불가피…...
-
손에 가시박혔어 0
근데 안보여서 우러써
-
다들 성적표 확인하셨던데 4덮 러셀에서 보신분들 아직 성적표 문자 안받으셨죠?...
-
난 개인적으로 2번이다..
-
원래 있던 독서실 쌤이 찍먹만 하보라고해서 하고있다가 와이걸 어떻게...
-
수2 질문 0
(ii)에서 구간 양끝 중 하나에서 최댓값 가지므로 a가 -3분에1부터 3분에...
-
중1짜리를 고졸 검정고시 준비시키고 독학사시키려는 거 부터가... 어휴...
-
아 잠깐만 잔다는게 개같이 자버렸네
-
굿모닝 3
-
대학와서도 커버가 안됩니다;
-
의대 1학년 전원 유급으로 25년에는 안뽑아요~ or 정시수시 합쳐서 10명...
-
이제서야 알았는데 전공의 니들때매 슬전생에 고윤정 나오는데 편성연기됐잖아 ㅅㅂ
-
크리티컬 포인트 0
누나가 화학 크포 할려다가 바꿔서 크포는 다 풀었고 워크북만 남았는데 워크북이랑...
-
링크좀요
-
??: 야 야 야! 니가 뉴진스에대해서 나보다 더잘알아? 1
맞다이로들어와 어쩌고저쩌고...
-
해설에는 역학적에너지 변화량이 -9K+P라 설명하는데 위치에너지 변화를 고려하면...
-
한국인들이란.. 4
음 이렇다네요
-
민초는 무료에요
-
언제나 니 생각에 빠져보곤해
-
뭐지
-
ㅈㄱㄴ..
-
내가 니들처럼 수능에 내신을 반영하길 했냐 정시를 안늘리길 했냐
-
첫날시험에서 상상도못한점수가나와서 교과서가눈ㄴ에너무언들어옴 걍문제풀려고요
-
아직 기출하고있는데..
-
기아 1.6배 ㄷ Lg 1.9배 Kt 1.6배 ㄷ Ssg 1.9배 롯데 2.1배 ㄷ...
-
그나마 제일 다른사람에게 문풀을 할 수 있으니..
-
있으신분은 쪽지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넉넉한 상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선택 -> 문학 -> 독서 순으로 푸는데
선택 + 문학을 끝내고 한 40분 정도 남기면 마음에 여유가 좀 생겨서 글도 그냥 잘 읽히고 정확도도 올라가더라고요
헉.. 한양대 선배님ㅠㅠㅠ 일단 먼저 한양대가 너무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랑 똑같은 순서로 푸시네요!! 사실 문제를 다 풀고 나면 20분이 남는데, 이후 나름 꼼꼼하게 검토를 한다고 했는데도 비문학에서는 비가 좍좍 내려서요..ㅠㅠ 기본적인 독해력의 부족일까요?ㅠㅠㅠ
어떤 지문, 어떤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 있나요? 답지 해설지에서 말하는 지문 속 근거와 선지 사이의 연결구조를 왜 나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왜 나의 사고방식과 평가원의 사고방식은 다른지 고민해봤나요? 공부를 하다보니 오답의 이유는 항상 단순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지문에서 문제로의 흐름이 출제자가 생각한 흐름과는 달랐기 떄문이죠. 그럼 제 다음 생각은 ‘나의 사고방식이 평가원의 사고방식과 같아지기 위해서 뭘 해야 할까?’여야 합니다. ‘다른 인강을 들어야겠다’ ‘다른 문제집을 풀어야겠다’ 가 아니라요. 뭐 예를 들어, 평가원이 자주 쓰는 문장의 구조, 단어, 글 속 힌트 등이 있겠죠. 이런 고민과 생각을 시작하고 답을 찾아내려는 과정 자체가 오답을 없애는 지름길 같습니다. 인강 강사나 다른 남에게서 평가원의 사고방식을 배우지 말고, 직접 찾아내보는 친구들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