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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11:48:18 원문 2022-06-30 11:42 조회수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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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2026학년도 입시부터는 의대 증원 재논의 가능”… 새 타협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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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뽑는 2025학년도 입시는 대학별 자율 허용 오늘 출범하는 의료개혁특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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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8:01 등록 | 원문 2024-04-24 16:11 1 1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국의 한 여성이 구매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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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 월급 450만원"…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 구인 공고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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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50만원에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도우미를 구하는 구인 공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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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내년부터 독문·불문과 신입생 안뽑는다…학내 반발(종합)
04/24 22:37 등록 | 원문 2024-04-24 13:56 1 3
이사회서 학칙 개정안 통과…학교측 "장기적 생존·발전 위해 추진" 인문학 위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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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개봉일 예매율 95% 돌파…韓 영화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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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당일인 24일 예매율 90%를 훌쩍 뛰어넘으며 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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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5월엔 경험못한 대한민국 경험할 것…교수들 절망 조롱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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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5월이면 의대생과 전공의, 대학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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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와이파이도 막는 보안 앱 2차차단기능 의무화…아이폰은 적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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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사령관 "시진핑, 2027년까지 대만 침공 준비 지시" 또 언급
04/24 21:24 등록 | 원문 2024-04-24 10:52 2 1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을 방문 중인 존 아퀼리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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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매년 같은 달 기준으로 처음으로 2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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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던 동영상 플랫폼 '틱톡'. 미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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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화염방사기 로봇 개' 판매...軍 무기 활용 가능성도
04/24 15:31 등록 | 원문 2024-04-24 14:52 3 3
미국에서 화염방사기를 휘두른 강아지 모양의 로봇이 판매된다. 23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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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지만 알코올 없는 술"…애주가의 '꿈의 술' 진짜 나왔다
04/24 15:28 등록 | 원문 2024-04-24 10:24 5 6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알코올 성분이 없어도 취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는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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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AV페스티벌서 성매매? 그럼 룸살롱은 왜 문 안 닫나"
04/24 14:20 등록 | 원문 2024-04-24 14:00 34 4
일본 성인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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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나" 욕먹더니 결국…2000조원 드는 '빈살만 시티' 휘청
04/24 14:20 등록 | 원문 2024-04-24 05:00 0 2
사우디아라비아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라지즈 알사우드(39·약칭 빈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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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부실 PF 부채 111조…그림자 금융 '약한 고리' 부상
04/24 13:32 등록 | 원문 2024-04-23 17:46 0 1
[서울경제]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 대출 부실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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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 지지율이 더 떨어지기 전에, 안철수 의원을 대표로 올려놓으려는 의도가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대체로 차기가 굳건해야 현재 정부가 흔들리지 않으니, 차라리 안 의원에게 미리 힘을 실어 주려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배경에서 이 대표와 선을 긋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구상이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이 대표가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에서 윤리위 결정을 뒤집으려 할 수도 있고, 법원 가처분까지 감행할 수 있다. 이 경우 국민의힘은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다.
뭐야 기사제목이이럼 ㅡ?
지금 상황 돌아가는 거 보면 사실임
당원권정지 유력
홍준표가 경선 이겼어야 한다. 왜 문재앙 덕에 망해버린 보수에 온 마지막 기회를 윤석열한테 줘서 이 꼴 나게 하냐 씨발
당대표 비서실장 사퇴해서요
180석리턴즈, 이재명당선으로 대한민국리셋한번시켰으면
이재명 말고 김동연이면 진짜 나도 흔들릴듯..
그래서 이거 저장해놓음 ㅋㅋ
꼬우면 페미 손절하라고 아 ㅋㅋㅋㅋ
20대 표가 원래부터 지들거였는지 아는 구태들...
이준석이나 뭐나.. 이민 준비 시간 차이밖에 안 남.
어차피 대한민국 멸망인 건 매한가지임.
대한민국은 안 망해도,
우리 세대는 ㅈ망한 건 확실함.
얼른 뜰 준비나 하자. 지듬부터 능력 쌓아놔야지 그때 닥쳐서 부랴부랴 준비하면 이미 보트는 만선인 상황 ㅇ
이게 맞는듯. 박정희가 살아돌아와도 이제 나라 살리진 못할거 같고 그냥 망하는거 지연시키느냐 앞당기느냐 문제
차라리 무효표를 날려라.
민주당 뽑거나 투표거부 ㅈㄹ하지 말고.
그리고 우리 세대가 ㅈ되는게 아니라 우리 세대 '남성'이 ㅈ되는거임.
그니까ㅋㅋ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진짜 망하냐? 망하지는 않는 선에서 지들끼리 말아먹을텐데 장난이래도 왜저러는건지
'너 그래서 이재명 찍을 거야?' 아니면 '너 그러면 문재인 정부의 연장을 바라니?' '너 정권 교체 안 할 거야?' 이 말로 계속 접근했을 때 저희는 젊은 층의 지지를 회복할 수가 없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말이라 옮겨봅니다. 그래서 민주당 찍을거야? 이 말은 의미 없어요
오르비에서는 통하겠지만(물론 나도 그렇지만), 다른 친구들은 여기에 동감 못 할거에요
ㅇㅇ 다른 애들은 민주당 뽑을 듯.
뭐 그럼 이제 진중권 같은 애들 나와서 "이대남의 국힘 지지는 일시적 현상, 원래부터 민주당을 지지했던 이대남을 이준석이 성별 갈라치기로 국힘으로 끌어온 것" 이라고 하겠지.
지난 총선 때도 이대남의 문재인을 향한 분노는 높았지만 오히려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음. 그 때 국힘은 ㅂㅅ이였다 민주당이 좋아서 뽑은 게 아니다 해명해도 전혀 소용 없음. 어찌됐든 이대남은 민주당을 뽑았고 그 자체로 국힘보단 민주당이 낫다는 말이거든.
이번 대선도 이대남의 윤석열 지지는 58프로 밖에 되지 않았음. 이대녀의 민주당+정의당 > 이대남의 국힘 이였던 걸로 기억함. 윤석열 후보의 자질 문제다? 그 말이 맞긴 한데 직관적으로 보이는 수치는 이대남의 이재명 지지가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이였음. 대선 기간에 그렇게 구애를 했는데도 이대남의 이재명 지지 > 이대녀의 윤석열 지지 였음. ㅍㅁ는 이번 대선에서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해명을 해도 결국 성별 문제는 이대녀가 이대남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을 부정하지 못함. 그리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쪽에 더 많은 떡을 쥐어 주는 거임. 이대남이 아무리 화내봤자 젠더 문제에 덜 예민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기에 주장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거임. 설득력 높은 논리정연한 주장을 해도 조직력과 정치 언론이 이대남을 찍어누르는 마당에 설득력 떨어지는 주장을 하면 그대로 아웃임.
이제 다른 애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면 민주당이 젊은 남자들을 얼마나 핍박하든 할 말이 없어지는 거임. 자신의 지지에 대가를 치르는 것일뿐. 투표율도 전 세대 최하위따리들이 지 손으로 민주당 찍거나 투표 안하고 불만만 많아가지고 툴툴대는 꼬라지야말로 진정한 꼴불견임.
참고로 내가 왜 이대남만 얘기했냐면 이대녀는 애초에 민주당 지지여서 그럼.
안철수 의원이 대표 공약이 비동의간음죄고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따뜻한 정치를 하자는게 모토인데.
장제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당권과 공천권을 잡고, 국회에 입성해 정책을 입안한다?
그게 우리가 증오하는 민주당식 페미정치랑 다른 게 뭔지 설득력 있게 전달이 안 되죠. 지금 여가부 폐지 공약도 엎어진다 뭐다 하는 판에.
일단 보수당에 왔으니 외교 안보 측면에서 선명성은 가져가겠죠. 근데 그거 말고 다른 소구력이 있나요?
여론전 기대되나요? 앞으로 계속 노조는 거리로 쏟아져 나와서 온갖 요구를 해대면서 민영화 선동 해대고, 국힘 지도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겠죠.
새로 세워지는 국힘 지도부는 우파페미들의 지지를 얻는다면 2030남 지지율이 없어도 수권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비판의 핀트를 왜 못 잡으시는지
난 국힘 뽑으라고 한 적 없는데,,,
민주당 뽑을 바에 무효표를 던지란거고 그럼에도 민주당 뽑았다면 찡찡대지 말라는 건데
ㅇㅇㅇ 아 그 점은 알겠어요
윤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