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gksrkrhtlvek [1130070] · MS 2022 · 쪽지

2022-06-29 23:18:28
조회수 1,327

오늘도 국어 개같이 멸망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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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좀 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진짜 한문제 한문제 풀 때마다 "씨발 이걸 왜 틀리지"이런 생각이 자꾸 들고, 차분하고 좀 침착하게 풀려고해도 틀림. 그리고 수학이랑 탐구 같은건 진짜 많이 풀면 느는게 느껴지는데 국어는 개씨발 가성비 씹창나서 존나 많이 풀어도 존나 조금 오름 요즘엔 오르지도 않는거 같아서 자살마려움


내일도 일어나자마자 강대K 하나 풀고 인강민철 나머지 비문학 20지문 조질 예정인데 좆같이 어려우면 내일 그냥 19층에서 떨어질 예정 그렇게 알고 있으셈ㅇㅇ 씨발 이 좆같은 세상아 ㅔㅑㅁ뇽ㅎㄹㅈ뵾램ㅍㄹㅁㅁ네초ㅠ먀츄메ㅑㅠ체먀뉴체ㅑㄴ페쟢ㄹ제듀패볒듀ㅐ벼쥬곂ㅈ븅츕ㅈ;ㅍㄹ;_ㅎㅇㅁㅊ뭋ㄹㅁ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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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증법 · 1117720 · 22/06/29 23:18 · MS 2021

    20지문...?ㄷㄷ

  • 한수멘토_개죽이 · 1113618 · 22/07/01 01:39 · MS 2021

    문제를 푸는 양이나 어떤 강사의 커리를 따라가는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그냥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어떤 지문, 어떤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본 적 있나요? 답지 해설지에서 말하는 지문 속 근거와 선지 사이의 연결구조를 왜 나는 생각하지 못했는지, 왜 나의 사고방식과 평가원의 사고방식은 다른지 고민해봤나요? 공부를 하다보니 오답의 이유는 항상 단순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지문에서 문제로의 흐름이 출제자가 생각한 흐름과는 달랐기 떄문이죠. 그럼 제 다음 생각은 ‘나의 사고방식이 평가원의 사고방식과 같아지기 위해서 뭘 해야 할까?’여야 합니다. ‘다른 인강을 들어야겠다’ ‘다른 문제집을 풀어야겠다’ 가 아니라요. 뭐 예를 들어, 평가원이 자주 쓰는 문장의 구조, 단어, 글 속 힌트 등이 있겠죠. 이런 고민과 생각을 시작하고 답을 찾아내려는 과정 자체가 오답을 없애는 지름길 같습니다. 인강 강사에게서 평가원의 사고방식을 배우지 말고, 직접 찾아내보는 친구들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