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37360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 더프 성적표
-
잉.. 결국
-
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0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6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
-
운동 두달 변화 11
다들 수능끝나고 4달동안 알바+ 헬스만 존나 ㄱㄱ 어차피 여친 안 생기는건 똑같음 남친이라도 만들자
-
GPT 근황 10
국어 1 찍음
-
갈만 한가여 버스 하나로 40분 가야하고 가게 되면 암기과목 외우면서 이동할듯요
-
사진 건져 올게염
-
원래 이런건가요? 상상은 80중반에서 못보면 70점대까지 나오는데 이감은 잘봐야...
-
티켓팅성공하는법 4
좀알려주실 고수분… 인터파크…
-
국어 연계 2
하나도 안 해서..하하 독서,문학 사용설명서 읽으면서 회독하려고 하는데 문제 안...
-
학원 다니는데도 마음이 안 잡히고 놀아서 부모님이랑 마찰도 있고 그래서 학원 아예...
-
하루정돈 괜찮겠지?
-
노베 인강듣는법 2
정시파이터 노베인데 노베때는 개념이랑 같은 기본적인거 빠르게 인강 듣고 끝내는게...
-
진짜 5월부터 지금까지 어려운문제좀 풀어라 제발 너 스스로 해야한다 해도 숙제는...
-
내가 깊이감 있는 공부를 안하는건 맞는데 벼락치기만 해도 성적이 괜찮게 뜨니까 내...
-
ON 1
On
-
내 마음대로 안되는 세상
-
라이프스타일(워라벨),적성, 흥미, 안정성 무엇을 가장 고려하시나요 한의대를 목표로...
-
시간잴때는 이상하게 안풀림
-
잠이나 자야지 2
노잼 새르비 자라고 스토리를 또 누가 올려주셔서 ^^
-
결국 풀고왔는데 2
이 늙은 몸으로는 100점을 받을 수 없는건가 슬프도다
-
??
-
다들 난리치는거임? 확통으로 따지면 중복조합 킬러임요?
팩트
기출은 n제 풀다보면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전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n제를 풀면서 기출 학습이 제대로 되어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봐요
n제도 중요하지만, 다다익선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당장 저라는 인간도 유명한 n제 하나도 풀어본 적 없으니..
기출 학습이 제대로 되어있는 지 확인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걸 얻어갈 수 있으니 글을 쓴 겁니다.
예를 들면 6평 10번 할선정리 기출에서 한 번도 보지 못 했던 아이디어입니다.
근데 시중 n제에서는 이런 걸 훈련시켜주는 유형들이 있어요.
전 수학은 무조건 다다익선이 좋다 생각합니다.
어느 뜻이신지는 알겠지만, 제가 다다익선이라 할 수 없다고 한 의도는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라는 뜻이에요. 학습에 있어서 데이터가 많은 것이 당연히 유리하겠지요. 다만 그 많은 데이터보다 중요한 것은, 그 데이터 하나하나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어가느냐, 그리고 단순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향후에 시험에 나올 보지 못했던 문항들에 대한 올바른 사고 자세 정립이라 생각해요. 이미 그런 자세가 잡힌 학생분들에겐 n제 많이 푸는게 실이 되진 않겠지만, 자세가 안잡힌 학생들에겐 실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학생도 그렇게 고생한 적이 있고…
네 의견 존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ㅂ 미쳤네 실개코도 기출 위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