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공부를 잘할 사람을 뽑는다는 말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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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들어가면서 느끼는건데 아무리 생각해도 수시를 많이 뽑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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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정시로온애들 탈출생각밖에 안함ㄹㅇㅋㅋㅋ
ㄹㅇ 좀만 뒤틀리면 다떠나가니 ㅋㅋ..
ㄹㅇ 수시로 온 애들 보고 벽 느끼는 중 약간 학교 내신 성적 좋은 애들 보는 느낌보다 더함
진짜 ㄹㅇ임...
수시가 공정하기만 하다면 이상적인 선발제도는 맞지...
이정도 차이면 정시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함... 진짜 수시 악용한 몇몇 ㅅㄲ들때문에 방향자체가 뒤틀린듯
생지보고 공대가서 후회하는 사람 많은듯,, 전공적합성이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그게 저에요. 진짜 수준도 안맞는 대학와서 이게 뭔지..
제수준보다 학교수준이 너무높다는 말이었어요~ ㅋㅋ..
모든 대학이 한동대처럼 통합선발해야 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ㅋ... 대학 서열화 조장한다고 난리치려나요.
조장한다고 난리쳐서 나온게 가나다군이죠... 사실 저도 통합선발은 반대하는 입장이라..
통합선발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ㅎ 수능으로 학과를 정해서 가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과도... 경제 좋아해서 경제학과를 가고 싶어도 탐구로 경제를 고를 수가 없고, 한지세지 해놓고 사회학과를 가는등 이상한 게 많아요.
그죠. 최소한 예를들어 공과대학 지원시 물리 필수 정도가 그나마 현실적일텐데 입학처 입장에서는 입결방어가 1순위니깐 그것도 힘들겠네요
ㅠㅠㅠㅠ기하생지쳐서 컴공갈 생각하구 잇엇는데.. 생지공대는 수업 못따라갈정도로 힘든가여?ㅜㅜㅜ
제 전적대가 인서울 중위권이었는데, 거기서는 수업자체가 어려워도 다같이 못해서 제가 상위권이었는데, 연대쯤 오니깐 너무 잘하는 애들도 많고 다들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차원이 다르네요. 수업자체는 어느학교를 가도 생지러는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