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현강을 자료 때문에 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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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엔 국어도 연필통, 유대종 주간지, 김상훈 일등급습관, 인강민철 등 자료 차고 넘치고
수학도 드릴만 해도 9권에 워크북 포함 12권, 4규, 빅포텐, 유틸리티, 화룡점정, btk 등등 N제도 많고
실모 정도 시대나 강대k 차이가 있는거 제외하곤 인강에도 킬캠, 빡모, 양승진,장영진 실모 등
자료양이나 퀄리티 자체로만은 현강에 비해 막 엄청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 같긴한데
(까놓고 말하면 지금 언급한 자료 절반이라도 수험기간 중에 끝내는 사람 몇 안될 것 같은...)
사실 현강 가면 강제성+ 분위기 그리고 실모 시즌에는 현장감과 집중력 등등 자료 외적인거로 가는거 아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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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는거임
이거라도 가면 대학갈수있지않을까 이런생각으로
올려치기
그랬으면 대인라는 아무도 신청 안했겠죠
경험상 과탐은 자료가 이유의 반인듯 해요......
특히 투과목 하는 친구들은 현강 아님 자료 받기 진짜 힘들어 하더라구요
강대k,시대실모,기타 자료 싹다 포기한다쳐도 국어실모기준으로 원탑이 이감off인데 이감은 학원 안다니는사람한테 파는곳이 매우 한정적이잖음. 곧 죽어도 이감 풀어야 하냐? 난 상상풀거다,바탕 풀거다 하면 할말은 없지만 온 하고 비교했을때 질, 양적으로 많은 차이가 나서 어쩔수없음. 다만 본인도 실모시즌에 현장감있게 학원에서 시험보는게 도움 많이된듯 실모해설 해준것도 도움됬고
투과목아니면 자료땜에 갈필요는없져 요즘은 인강시장에 퀄리티좋은자료들 넘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