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잘하는사람을 뽑는게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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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수잇는 사람을 뽑는거라
처한 상황은 고려할수밖에없음,,,
가끔 대학은 '잘하는사람'을 뽑아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이보이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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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나가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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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치킨 시키면 절반 정도 먹는데 오늘은 다먹고도 배고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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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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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60번 2
이거 한문제로 좀 많이 얻어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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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우일신 0
메인
또보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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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뽑고 싶은 사람 뽑는 거그저 맞말만
ㄹㅇㅋㅋ 그래서 대학이 수시 못버리지
메인그만가셈
덕코 나눔 좀
오르비의 메타를 만드는 자 ㄷㄷㄷ
와 이게 진짜 갤주지 메인각 겁나 잘잡네
제발 메인글 그만보내,,,! 이 메타 무서워,,,!!
오늘 폼 왜이래요
잘하는 사람 뽑지 않나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거에비하면
대학교가서 배울게 휠씬 많기때문에
다들 1하는곳에서 5해낸사람이랑
다들 10하는곳에서 6해낸사람이랑
당장은 6해낸 사람이 더 잘하겠지만
대학의 똑같은 환경에서 4년을 거치고나면
전자가 더 잘하지않을까,,,
그래서 대학은 전자를 뽑는다?
뭐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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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추캠벨 생명과학 10 중에 6 이해한 학생이랑 생명과학 1 교과서 500퍼 이해한 학생 중에 뽑으라고 하면 난 전자를 뽑겠음
순간 어질어질할뻔
이건 최종 내신 1.0인 학생과 7.0에서 3.0으로 올라간 학생을 비교하는 꼴
영재고 과고 많은 학교에서 다녀봤을 때 전공 들어가면 거기서 거기이던데
이게 맞는거 같다
다들 10 하는 곳에서는 다들 더 많이 노력하고 더 공부하는거 아닌가.. 지능이 같다는 가정 하에?
대학 가보니 교수가 수시 좋아할만 하겠더라
근데 막상 고딩 시절 떠올려보면 교과서 달달 외우고 흥미 없는거 재밌다고 써 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문득 궁금해지는게 있어요.
영재고 과고 외고 , 유명한 특목고 중에서도 평균 이하 애들은 비SKY로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막상 보면 걔넨 아무리 못가도 연고대는 가던데.
평균이 10인 애들끼리 경쟁하는거니까 6을 받아도 평균이 10이었음을 고려해서 뽑고
평균이 1인 애들 중에 5를 받아도 1끼리 경쟁해서 얻은 5임을 감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과고 외고 특목고 평균 이하 sky못감
아 그런가요?
보통 서울권 외고에서는 내신 3 초반까지만 안정적으로 KY 쓸 수 있습니다. 그 밑은 서성한중경외시 순으로 쓰는 거죠.
그래도 결국엔 잘하는 집단 속에서 경쟁했음을 고려하는 거네요. 일반고에서 내신 3초반이면 서성한도 못 쓰지 않나요?
처한 상황까지 반영하면 특목고 학생한테 유리한 측면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교수도 내신을 볼 때 어느 집단에서 경쟁했는지를 보기 때문에..
이건 ㄹㅇ 100퍼센트 동의함.
수능문제 하나 더푸는사람보다 성실하게 과정에 임할 거 같은 학생을 좋아함
그 성실하게 과정에 임하는걸 평가할 기준이 내신일 이유는 없잖아요. 수능 한 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해 정의를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공부하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내신도 결국 한 문제 더 맞추려고 해당 과목 성격에 맞지않는 공부를 어거지로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이러면 또 그분들 물어뜯으러 옵니다.. 소귀에 경읽기
ㅇㅈ
ㅇㄱㄹㅇ!
무엇보다도 말을 잘 듣고 더 높은 곳을 위해 대부분 학교에서 벗어날 생각을 안하니 훨씬 메리트가 크지
능력주의 업적주의
통사 때 배웠던 기억이
맞는 말임 정시런데 탈출할 생각중
맞말
문제는 그걸 대학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죠.
예전 2014년도 쯤만해도 수시도 수능성적으로 대부분 학생들을 모집하다가 갑자기 전형이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바뀌고 그러니깐 대학이 제대로 판단을 못하는거죠
ㅆㅇㅈ
잘 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미래의 일인데 그걸 대학측이 어떻게 판단하고 뽑는건가요?
저도 최소한의 공평한 환경은 조성해놓고 결과로 판단하는게 공정하다고 생각함. 지역인재 말고는 어떤 전형이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 고려해가며 뽑음? 누구는 가정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수도권 살아도 공부하기 힘든 환경이였을 수 있고 수험기간동안 큰 일이 생겨서 공부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음. 그런거 다 고려 해 주나? 지역에 따른 불합리함이 존재한다고 해도 그게 대학 급간을 몇계단씩 바꿀 정도로 클까?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인강을 비롯한 온갖 자료들 다 구할 수 있는데?
또 열악한 환경에서 좀 낮은 성적을 받았더라도 평범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보다 잘 할 수 있다는 근거가 뭐임 도대체? 공부가 뭐 하는만큼 오르는 일차함수거나 그런가?
각 학생들이 받은 성적이 어떤 상황에서 나왔고 그 학생의 최고점인지 아닌지 알 방법이 없는데 뭔소리하는건지 모르겠음. 난 그냥 받은 성적 그 자체로 판단하는게 제일 공정하다고 생각함. 최소한의 공평한 환경은 인터넷에 널린 인강과 자료들로 조성된것같고
기초수급자들 얘기는 아님. 이분들은 유감임 지원 많이 확대되어야한다고 생각함. 본인이 충분히 경쟁 할 수 있은 환경인데도 지역탓하면서 본인 역량 이상의 대학을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 있는것같아서 씀
ㄹㅇ 이것도 있고 울학교에 공주중학교 전교2등이라고 왔는데 내신 3점대 후반으로 결국 시립대 붙은애도 봤음
걔가 그말을 했음 걍 거기 있었으면 메디컬은 갔을텐데라고 부모가 여기서 전교10등만 들어가도 의대는 걍간다고 해서 여기와서 고생만하고 간다고 그랬음 (강남권학교)
그런데 그런사람들이 잠재력이 높다 그랬으면 우리학교 와서도 똑같이는 아니여도 전교권은 했어야됨
대학이 어떤 사람을 뽑아야 되는지 논하는 것은 어쩌면 정답이 없는거고 수험생은 그저 전형에 맞춰 대입을 준비하면 됨.
대학에 들어온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아웃풋은 어떻게 되는지 보고 피드백하며 입학 전형이 결정되는것이니 대학이 뽑고 싶어하는 학생이 되어야 함.
물론 정치적인 판단도 있기야 있지만...
미대 : ?? 비실기든 실기든 잘하는놈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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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화2러 장하다
대학이 정시보다 수시, 특히 학종으로 더 많은 학생을 뽑고 싶어하는 현실적인 이유군요.그건 순진한 착각이다. 대학은 대학에 도움이 되는 학생을 뽑는다. 대학에 도움이 되는 학생의 조건에는 학생의 능력뿐 아니라 부모의 지위나 집안 형편도 포함되기 때문에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는 이미 집안형편이 어느 정도 검증된 특목고, 자사고 학생을 절대 선호한다. 그래서 정시보다 수시로 뽑고자 하고 정시에 내신을 포함시켜 정시를 무력화 시키려 하는 것이다.
ㅇㅈ
미국은 대놓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특유의 정서 때문에 대놓고 하지는 못하는 것뿐이죠
재외국민 전형을 절대 안 없애는 가장 큰 이유
이건 의문.. 오히려 수시로 일반고나 지방 학교 학생들 꽤 뽑죠.. 정시는 서울 아닌 지방 출신이 더 가기 더 힘들텐데.. 뉴스에 나오는 몇몇 경우들만 제외하면 대다수의 수시는 오히려 글쓴이분의 취지와 더 맞아보임.
근데 재2외국민은 이런점 있을 수 있을듯 애초에 불합리한 전형인건 공공연하니.. 하지만 전체 수시에 비하면 소수라 글쓴이분 취지가 더 적용범위가 넓다고 보이네요
논점을 서울 vs 지방으로 보지 말고, 특목고 vs 일반고로 보아야.... 서울대는 서울학생이든 지방학생이든 무슨 상관이 있을까? 특목고 학생은 수시가 유리할까, 정시가 유리할까를 생각해 보시면 알 듯..
서울vs지방을 논외로두기엔 언급하신 학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배경을 가진 경우는 서울에 대다수 포진되어있는경우가 많음. 그걸 논외로 두더라도 과연 수시가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무조건 더 유리한 전형인지는 잘모르겠네요. 정시만으로 뽑는다면 꽤 많은수의 학력이 낮은 일반고 같은 경우는 거의 한명도 합격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일텐데요.. 그리고 대학 선출 방식에는 지금까지 수시나 정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 성적과 같은 자료들도 상당부분 관여할 확률도 높습니다. 예를 들면 데이터에서 수시로 입학한 학생들의 평균 학점이 더 높든지요. 그리고 학생들의 배경과 같은 말하신 부분에 대한 요소는 오히려 연고대와 같은 사립대에 더 많이 적용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부분도 그 사태 이후로 수시에서 정성평가의 요소가 줄어드는 등 더더욱 축소되고있죠. 결론은 생각보다 공개된 취지에 따라 공정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특히 국립대인 서울대의 경우 음모론적인 그런 추측이 맞을지 의문이라는거였습니다.
수시 vs 정시 입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서울대 입학처에서 어떤 학생을 선호하는지를 말하는 겁니다. 아래 신문기사를 보세요. 전국에 특목고가 몇개인지 몰라도 수시입시에서 1-30위까지 모두 특목고 입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1/24853/
수시도 공정해야하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많은 특목고나 자사고를 많이 뽑는 것은 그냥 당연한 것일 뿐입니다. 이것을 토대로 집안형편이 검증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자사고나 특목고 집단을 선호한다고 보긴어렵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학력이 더 좋은 학생들을 많이 뽑는다고 해석하는 것이 훨씬 타당해보입니다.. 말씀하신 선호도에 대해서 그 선호도는 보편적으로 학력수준 뿐이고 오히려 학력이 낮은 일반고에서도 일정 합격을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주는 특별한 선호도의 일부는 일반고에 치중되어있기도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사견인데 특목고자사고와 일반고의 학력 차이는 점점 심해지지않을까싶습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글쓴이 님의 의견의 맥락도 일부 동의합니다. 집안 형편이나 배경과 같은 부분은 그냥 이러한 흐름에 부차적으로 뒤에서 따라오는 요소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부모의 지위나 집안 형편이 대학에 도움이 된다는건 뭔 근거 없는 소린가요? 어차피 등록금은 정해져있는데 입학생의 집안 형편이 좋다고 해서 서울대한테 돌아오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정시도 수시 못지않게 돈이 많이 드는 전형입니다. 서울대 뿐만 아니라 메디컬 가려고 시대인재에서 n스택을 차근차근 적립해나가시는 분들만 봐도 돈이 ㅈㄴ게 깨지는 전형이에요. 학종을 위한 수시 비교과는 많이 삭제돼서 더이상 과거처럼 돈이 많이 깨지는 그런 전형이 아닙니다. 강남 8학군에서 학생들이 1-2학년 때 내신학원 등록비로 사용하는 금액보다 3학년+4학년(재수) 때 수능준비 하면서 쓰는 돈이 더 많아요.
마지막으로 특목고 학생들이 수시에서 '유리'하다고 하셨는데 이건 특목고의 비교과 수준이 일반고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내신 따기도 훨씬 어렵고요. 평가원 수학 1등급이 내신 3등급 인원을 초과하는 걸 보신 적 있나요? 그런 곳에서 등급을 딴 학생들이니 당연히 서울대가 많이 뽑으려고 하겠죠
타당한 의견입니다. 다만 논점이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원문을 보시면 “대학은 앞으로 잘 할수 있는 학생을 뽑는다 “ 입니다. 하지만 대학은 원글 작성자의 생각처럼 어려운 환경으로 현재는 다소 성적이 떨어지더라도 앞으로 잘 할수 있는 학생을 변별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건 신의 영역이거나 점쟁이의 영역입니다. 반면 대학은 특목고라는 학생의 검증된 능력과 부모의 지원을 잘 받을 수 있는 즉 앞으로 더 잘 할수 있는 조건이 확보된 학생을 뽑으면 원문에서 의도한 목적을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대학의 이익이란 등록금의 수입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N수 비용 많이 드는 것 잘 압니다. 학비의 차원이 아니고 특목고를 보내기 위해서는 부모님은 돈 이외에 플러스 알파가 더 있어야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을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목고는 수시에서 유리한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특목고 학생들이 뛰어난 것은 맞지만 생기부에서 기술하는 내용은 상당히 제한적이어서 학생수준을 평가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블라인드 평가였으면 지금과같이 특목고 합격율이 터무니 없이 높지는 않을 겁니다. 서울대를 지원할 만한 능력의 특목고 일반고 학생 중에서 누가 더 뛰어난지는 평가 잣대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특목고 학생은 원래 뛰어나다고 전제를 깔면 더 이상의 논의는 의미가 없게 됩니다.
오랜만에 맞는말본다
정시가 더 똑똑함 정시가 더 똑똑함 정시가 더 똑똑함
정시가 더 똑똑함 정시가 더 똑똑함 정시가 더 똑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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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고 다시 보러왔는데 명문이구나
이게 명문이라니
학생들의 학교 만족도는 수시가 높아서... 정시는 탈주율도 높고 ㅋㅋ 학교 만족도는 결국 대외이미지에 영향 미치는 구조라 학교는 수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 같음
누가 그러던가요
잘하는사람이 아니라 잘할수있는 사람을 뽑는거라고
대학은 우리생각만큼 그렇게 큰 관심도 없고
아주 우수한 몇명만 확보된다면 상관없다는 주의라
그냥 정책따라 왔다갔다하는거임
정시 수시 둘다 합격가능한 수시합격생 제외하면
극히 일부빼고는(옛날로 치면 특차같은애들)
정시합격생보다 특별히 더 잘할여지도 없다고 생각함
잘하는 애들 채우려면 한과영 이런 애들 부터 서울대 다 채워야 되지 않음 ? 심지어 카이스트 떨어진 애들도 1년 재수해서 의대 가는거 보고 소름돋음;;
애초에 수시를 챙겼더라면... 고통받을 일도 없었을텐데... 유일한 구원... N수생의 안락사
대학 학점이야 잘따겠지^^
근데 대학교수가 10분 스윽 훑어보는걸로 그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수 많은 교수가 집단지성으로 만들어낸 문제를 몇시간에 걸쳐 풀어내는 정시보다 더 잘 판단가능하단 것도 좀 오만함.
속이 뻥
솔직히 대학이 어떻게뽑든 잘할놈은 나오기에 그냥 어떻게뽑을지에 대해 관심이 없는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