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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밖에 안걸려요?
ㄹㅇ ㅋㅋ
한시간 반이든 10시간 반이든 현강들으러 가기 힘든건 마찬가지죠?
현강들으러가기ㅜ힘든건맞는데 강도가 다르잖아요ㅋㅋ
강도가 다른게 뭐가중요해요 어차피 둘다 들으러 못가는데ㅋㅋ
애초에 니가 말할때 간다는 가정하에 말을 쳐한거아님ㅋㅋ
한시간 반이든 10시간 반이든 힘든건 똑같다 대체 뭐가똑같음?
엥
ㅋ
한 시간 반이
현강을 아예 못가는 거리는 아니면서도
막상 실제로 현강을 다니기 부담스러운 거리긴 함
그냥 니가 의지박약 관점인듯 ㅋㅋ
한시간 반걸려서 다닐 정도면 하루에 다 들어야 되서 빡셀듯 왔다갔다 매일하는거는 거의 자살행위..
?저도 한시간반 걸려서 들으러다니고
기차타고 더오래걸려서 듣는사람도많은디
언냐는 화2라 선택지가 없잖아 캬캬
42 화2함? 강주노..
한시간반 통학하던 허수현역 인생 부정당한 썰 푼다
pc네 걍 ㅋㅋ
그죠 차은우나 저나 남자고 사람이니 똑같죠
ㅅㅂ ㅋㅋㅋㅋ
고수
대치 바로 밑동네에도 판자촌 남아있죠
그래서 서울지방이 아니라 학군지같은거로 유불리 나눠서 말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럼 또 극단적인 반례 들고와서 지랄함
답이 없는 논쟁임
애초에 정책을 평균적인 수준을 감안해저 펼쳐야지
50만 수험생의 대치접근성 다 판단해서 지역인재주나 ㅋㅋ
접근성때매그럼
오비르하는친구들이 그런곳어 살 가능성도 적고
일단 돈이잇으면 현강다닐수 잇잔
서울도 강북 윗쪽으로가다보면 깡촌급 산재한데
ㄹㅇ 서울도 서울 나름인데
당연히 그 큰도시에 수혜못받는 사람도 있겠죠 ㅋㅋㅋ 지방러 입장에서는 그 수혜못받는 서울보다 접근성 떨어지는건 팩트고 지방보다 서울이 평균적으로 학습 인프라가 월등한것도 팩트고 그럼 뭐 서울에 살면 정보이득봄(강북과 몇몇구 제외) 이렇게 말해야하나?
정보이득보는건 서울이아니라 강남이라고요ㅋㅋㅋ 어차피 접근성 0.1이든 0.0001이든 못가는건 똑같은데 더 가까운게 뭐가 이득인지도 모르겠고
서울살아? 정보이득보겠네 생각하는거나 대구사는애한테 경상도살아? 바다 맨날보겠네 이러는거나 뭐가다름ㅋㅋ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지 1시간 반 통학은 적어도 선택지가 있는거임 지방에서는 방학때 현강 들으려고 근처에 원룸잡는건 앎?
뭘 어차피 못감?? 지방러들 ㅈㄴ 서럽게 하네 진짜 ㅅㅂ
서울 안살아서 차별벋눈다눈 사람들 거지근성 지리네 그냥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기회만 받으면서 살아야 입닥치고 살꺼임?
집은 대통령 옆방 쓰고 밥은 미슐렝만 가서 먹고 잠은 최고급 수면관리만 받으면서 살아라 걍 ㅋㅋ
각자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거지 인강이 없었으면 몰라 누구나 인강듣고 노력하면 할 수 있잖아 본인 역량껏 ㅋㅋ 본인들 인강들어서 안되는거 현강들으면 될꺼라고 생각하는거임? 진심으로? ㅋㅋ
그논리면 현강왜감?
인강으로만 수능만점 받고 인강으로만 의대가고 하겠네 ㅋㅋㅋㅋㅋ
시대두각 곧 망하겠노 ㅋㅋㅋㅋ
강제성이 있으니깐 ㅋㅋ 시험봐주고 ㅋㅋ
지들 성적 좆박는 이유를 계속 다른데서 찾으려고 하는듯
원래 가진 사람들은 못가져본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음. 나는 서울살다가 지방갔는데 차이 압도적임 ㅋㅋ
ㄹㅇ
ㄹㅇㅋㅋㅋ 방학때 한번 가봤는데 차원이 다름 ㅇㅇ
ㄹㅇ 서울살다 지방 왔는데 과장 조금 보태서 다른나라온줄 알았음
난 2과목이라 6시에 기차타고 오는데 ㅋㅋ
대치 버스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데 징징거리는 지방충들 여기 살았어도 현강 안 갔음ㅋㅋㅋㅋ 현강이 무슨 어둠의 기술 가르쳐주는 곳인 줄 아나 지금 인강 들으면서 공부 못하는 거 현강 다녔으면 달라졌을 거 같아?
고작 현강 못간다고 지역인재 이렇게 많이 만들어달라고 징징거릴거면 차라리 부모 지능 테스트해서 낮은 사람들한테 가산점 주자고 해라 그게 더 유불리 크니까. 무슨 모든 걸 다 똑같이 가져야 평등이라고 생각하나
이쯤되면 좀...ㅋㅋ 거지근성 역겹긴하네 슬슬,,
아니... 저는 시대본관 5분거리 두각 본관 7분거리인데 그런거 아무짝에도 의미 없어요. 인강도 잘 되있어서. 본인이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죠.. 학원이 뭔 소용이에요;;;
어차피 대치 살아도 현우진 다 듣고 인강 다 들으니깐요
ㄹㅇ... 저도 8학군인데 저희학교 1점대 친구들도 다 인강듣고 심지어 학원 안다니는 친구도 있는데... 학원과 컨텐츠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지만 필요충분조건은 아닌데..
본인 강북 사는데 여기는 걍 지리적으로만 서울임ㅋㅋ 여기 동네애들 강남가면 신세계임
물론 거리는 대치동까지 지하철로 55분거리인데 이 동네에서 대치동 학원다니는애 못봄; 다 동네 내신학원 다니던데
내신공부를 그럼 대치동가서하는게 이상한거아님?
그니까 수능에 최적화된 메이저학원을 다니는애를 못봤다는거에요
ㄹㅇㅋㅋ
위에 몇 명 뭐 현강 단톡방에서 좌표 찍음? ㅋㅋㅋㅋㅋ
경기도인데 깡촌이라 우럭
거지근성 이러는애들은 걍ㅋㅋㅋ 에휴
부자라서 좋겠다 개새끼들아 ㅋㅋㅋ
서울 판자촌에서 열심히 공부한 애는 아무것도 없는데
대구 수성구에서 강남수준 인프라로 공부한 애들은
불리한 상황에서 힘들게 공부했다고 지역인재 쓰는 세상임
ㄹㅇ ㅋㅋ 지역인재 ㅈ까라고 해야함
근데 애초에 수성구에서 지역인재 쓸 애들이면 일반으로 붙고도 남음
지역인재는 과정의 평등보단 결과의 평등이 목적인 정책임 결과적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안된다 이런비판은 좋은데 과정이 불평등하다고 까는건 핀트가 한참 빗나가는거임
현강거리로 논점흐리시지마시고
지방사는 금은수저 vs 경기도사는 동수저하면
당연히 전자가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 아닐까요??...
너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좀 서러워요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돈이 포인트가 아니라서요
이래서 제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형님...
늘감사합니다
그래서 시즌2 주소가.?
주도하는 질서
그것은 거역할수 없어
ㄹㅇ 입평연 다른건 모르겠고 취지 자체는 존나 멋있다고 생각함
이것이 제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였으면 더 간지났을듯
입시평가연구소가 아니라 입시평등연구소였네요
강원도 태백 사는데 (농어촌임)
1.당장 강원랜드 때문에 도로 좋아서 타워팰리스까지 금요일밤에 2시간 반이면 감 학교 끝나고 바로 쏘면 저녁은 서울가서 먹을 수 있고 토일 풀로 현강듣고 밤에 오면 됨 (아 물론 잘 곳 구하는거 부담 될 수 있음) 아니면 방학때 현강 듣던가 하면 됨
잘 곳 구하는게 너무 돈이 많이 들지 않아?라고 할 수 있는데 애초에 그 정도면 서울살아도 대치동 수업은 힘들껄?
2.강서에서 전학 온 친구 있는데 ㅋㅋ..ㅠ 그냥 똑같은 사람이더라.. 대치동 현강 듣는 애들이 있긴 한데 자기는 아니래 ㅋㅋ (아버지가 목사님 이셔서 교회이동 때문에 온거임)
3.전체적으로 학력, 소득이 낮음
조금 쓰기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한데
솔직히말하면 폐광도시여서 전체적으로 죽은 도시처럼 우중충함.. 그리고 조금 놀라는건 “ㅆ.. 이정도면 비행아니냐?” 하는 것들도 부모님들이 대부분 터치를 안 함.. 뭐 나는 잘 모르겠음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 그리고 부모님들 소득이 조금 낮더라..
그냥 공부에 대해서 무지함 대부분이
4.정보력이 적다?
음 이건 사실 사바사인데
근데 오르비 하면서 얻으면 되지 뭐 ㅋㅋ 난 중3때 부터 오르비 가입 했음..ㅠ 오르비가 노는 곳이 아니라 입시정보 커뮤잖아?ㅋㅋ..ㅠ 당시에 자사고갈까 집 앞 갈까 고민하면서 시작했음 그리고 친척들도 있잖아 아 물론 앖을 수도 있지
5.의지의 문제인가?
사실 뭐 인생에서 의지의 문제가 아닌게 있겠냐만은
아무래도 현강 들으면 강제성이 있어서 꼬박꼬박 나가기는 할 거 같은데? 싶은 건 있음 아무래도 인강 꼬박꼬박 챙겨듣기가 쉽지 않네 ㅠ 이건 뭐 의지로 극복 가능이기는 한데 .. 조금 그래도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마음은 있음..
6.왜 사람들이 서울 살려고 하겠어 그 이유 중에서는 자식 교육도 포함이지..
사실 우리나라 학생 모두 현강 듣고 싶지 근데 불가능이잖아 당장 나 같아도 사울 살고 싶지.. 근데 우리 아빠가 거기가서 일자리는 어떻게 구하고 집값낼 돈도 없잖아.. 심지어 애초에 집값 폭등 전부터 서울하고 지방은 차이가 있었음.. 이런 차이는 인정해야지 뭐 기분 나쁜 진실이지 모두 다 용이 될 수는 없음
7.근데 일단 내 자녀들은 대치동 현강 듣게 해주고 싶지ㅅㅂ.. 차이는 인정하고 내 자녀들이 강남살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공부나 하자
양비론 별로 안좋으하는데 양쪽 다 좆병신같은 소리만 하네
그냥 세상을 너무 좁게만 본 나머지 남들 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는듯
정책이 100% 합리적이고 반례가 없어야만 적용가능한건가
서로 극단적인 예시만 들고와서 싸우네
수능공부에대한 정보량 차이가 ㅈㄴ큼 우리지역은 정시파는데 수특만 계속파는애들 천지임ㅋㅋ
서로 누리는 혜택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물어 뜯는 메타..
근데 꼭 강남3구 사는 애들이
"지방도 똑같을걸~? 인강있어서" ㅇㅈㄹ하던데 ㅋㅋㅋㅋ
그런애들한테 일단 니가 다니는 강기원 이신혁부터 끊고 말하라고 하고싶음.
"인강 들으면 되잖아"
그럼 노학원 인강으로만 공부하는 애들이 그러면?
이신혁 안듣는디요....ㅋㅋㅋㅋㅋ
서울 은평, 구로 판자촌이 지방보다 집값비쌈
요즘이 조선시대여서 전갈보내야 함?
왜 자꾸 정보력이라고 하는지 나는 납득 안됨..
당장 전국민이 쓰는 카톡 들어가서 오픈채팅방에다가 수능 치면 의대생 들이 답해줌..
학교에서 보이는 정보력 부족해 보이는 애들은 그냥 공부를 안하는 애들임.. 당장 30분 있다 보면 폰으로 롤토체스하고 있는 애들인데
확실히 우리나라는 강남을 중심으로 엄청 발달해서 서울 외곽보단 오히려 강남에 가까운 분당 광교 수지쪽이 더 좋은거같음
아니 근데 이렇게 서울도 지방이랑 다른게 없다느니 3루에서 태어난 새끼가 말이 많다느니 하면서 싸워서 얻는게 뭐임?? 당연히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고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솔직히 내가 봤을 땐 지방러들이 이때다 싶어서 물어뜯고 화내는 걸로 밖에 안보임 내가 지방러였고 정말 시대 단과나 그런게 필요했으면 난 바로 텔레그램 쓰면서 공부했을듯 싶다…
결국 이렇게 싸워봤자 진정한 승자는 시대인재 5분거리에 있는 대치러임ㅋㅋ
막상 승자도 아님... 허수 대치러가 얼마나 많은데
아니 근데 그럼 이 글 쓰는 본인은 지방 살아보고 얘기하시는건가요?
? 핀트가 그게 아니지 않나?
본인의 상황이 지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말을 하려면 지방의 상황을 잘 알고 나서야 해야죠
글쓴이는 서울=지방 이라고 한적은 없고 이 글에서는 그말을 하려고 했다기 보단 서울도 지역 따라 천지차이다 를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이게 지방러들한테는 다르게 받아들여 질 수도 있을거 같네요
뒷부분대로 받아들여졌네요.. 지금 이런 메타 타는 글이 많아서 생각이 섞였나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서울도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해도 지방러 입장에서는 그조차 부럽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 지방러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받아들여 질 수도 있죠..저도 댓 쓰면서 그런생각도 되게 많이 들었어여..ㅋㅋㅎㅋㅎ그래도 다행히 대화가 잘 통하시는 분이라 잘 마무리 되어서 좋네요ㅎㅎ
ㅎㅎ 지방-대치 둘 다 겪어 본 입장에서 이 메타에 민감해서 그랬나봅니다… 지적 감사드려요
서울 변두리- 학기중에도 무리하면 공부하러 강남 대치동 최고의 질의 강의 듣기가능, 지방-최대가 방학에 특강 들으러 가는거임. 지방에서 가장 유명한 학원이어도 가보면 정말 한숨만 나올 퀄리티임. 실제로 지방학생들 재수하러 재종 들가면 강의 들으면서 감동함. 그래서 성적도 드라마틱하게 오르는 경우도 수도 없이 봤음 (+: 뭐 인강 잘되어 있는데? 이러시면 할말은 없네요)
심지어 인강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죠. 극공감합니다
도봉구 <- 답이 없음
그나마 중계동이 가까워서 다행이지
ㄹㅇ
나도 현강 다녀봤지만 인강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 내자식은 외고보냈지만 외고 필요없다
걍 등신같은글
자기가 직접 지방 살아보지도 않았으면 말이라도 말아야지
ㅋㅋㅋ자기는 서울 살아봐서 말하는지
그래서 서울 애들이 유리하다 이딴말 안하고 닥치고 있잖아요
얘는 이해력이 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