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와 유이 [1126037] · MS 2022 · 쪽지

2022-06-26 01:11:34
조회수 940

본인 수학의 양극화 직접체험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317056

6모 볼때 

생각보다 훨씬 쉬워서 

(고1 수학이라 쉽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만큼 저도 쉽게 느낀 것입니다)

30번 다 푸니깐 50분이 남음;;

그래서 

아 표점 ㅈ됐구나 하고

화장실 갔다오고 계산 검산 계속했음

그래도 시간은 30분 남음

그래서 한숨 자고 유이도 그림

끝나고 피곤한 상태로 예상 등급컷을 봄

표점 144에 88찍혀있음


이런말은 동기들에게 미안하지만 진짜 날이가면 갈수록

수포자가 심각하게 많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수학을 조금 치는 얘들은 거의 다 1개 내지 2개 틀렸어요.
그런데 88컷?

이거는 현행 수학 교육의 실패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번 풀이. 보다시피 그림 2개가 끝)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