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18일 오르비 어땟는지 썰좀 풀어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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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장...
절망과 혼돈
다 포기해서 반수/N수생 존나 줄어들 줄 알았음
ㅋㅋㅋ..
지능의 한계를 느꼈다.. 장수생인데 망했다.. 이런 거 진짜 만앗슴
씁쓸하네요.. 제 얘기가 될 수도..
대충 국어 개어렵다 이러지 않았을까요
서버터져서 11시이후로 들어왔고
다들 개같이 헤겔욕하고 잏ㅅ었음
와 11시 이후..?
생1하지마라
문쓱 문쓱
국어 보고 수학 보고 점심먹는데 가림판때문에 3면 다 가려지기도 하고 국어 조진거같아소 밥먹으면서 울었어요
ㄱㅁ
근데 저도 울먹했음
저는 질질짬 ㅋㅋㅋ 옆자리 사람 아마 저사람은 왜이렇게 들썩거리면서 밥먹지? 싶었을거같네요
이러고 설수?
98 100 악질 게이야...
죽어라
차단
ㅊㄷㅊㄷㅊㄷ
갬동의 눈물 ㄷㄷ
아니 ㅋㅋㅋㅋ 걍 국어는 작년에 처음으로 다 맞혔다는 확신이 없어서 겁나 불안했고 수학은 잘못 마킹한 거 알아내서 손 덜덜 떨면서 점심 먹었음
우와….
운 건 좀 맘 아프네여..
강태중 즉여라 하고있었
물리러 디지게 울고 있고
강태중이 느구..?
그당시 평가원장
국어로 난리 났었음
하기사 ㅋ.ㅋ..
20수능때는 알아요
20을 왜 아는뎈ㅋㅋ
틀딱 무시하나?
고2때 수능당일 오르비하는게 이상하냐그요~
매년 똑같음 좌절과 기만글
그와중에 기만글 ㄷ.ㄷ..
수능 안 본 놈들이 국어쉽다 어쩌구저쩌구해서 현역 ,N수분들이 많이 화가 나셨었음
엄..
21 20같이 다른때보단 확실히 살벌햇음
국어에서 지능적 한계를 느껴 N수는 여기까지 한다는 장수생들 속출했음 옯3년하면서 첨이었음
무섭네요.. 올해는 어떨런지
이제 n수는 한계 느껴서 못하겠다. 원래 평가원 의도가 n수생들 포기하게 하는거 같다 이런말 많이 나왔어요.
평가원 의도 해석이 참 씁쓸하네여..
서버 새벽까지 터져있어서 글 보는거 자체가 힘들었던
ㅋㅋㅋㅋ 생2러는 기억이 안나는 것이에용~
헉..
저는 언매 조진거 체감해서 슬퍼하고 있었음
분위기 십창+국어 기하 과탐 욕
멘탈 나갔어서 기억도 안 남
수학 쉽다고 말하면 단체로 몰려들어서 집단린치하고
1컷 84다 엄청 어렵다 이러다가
알고보니 만점자 2700명에 1컷 88이어서 다들 입꾹닫했었음
1컷으로 요약
국어 ~> 지능테스트다 열심히 한다고 되는거 아니었다 이런 반응
기출 무용론 뒤지게 올라왔었지 않나여
예 매일 기출분석 해가면서 노력해봤자 의미없었다는 글 많았었죠
생명 망한과목이라 그랬었음
대충 1교시 끝나고 먼저 나온 사람들이 '국어 예년보다 쉽다'는 기사 두고 갑론을박 중이었음
국어 쉬웠다고 분탕질 치는 사람들 있었음ㅋㅋㅋ 수학 쉬웠다고 어떤분이 얘기 하셨다가 욕 엄청 먹으셨는데 나중엔 다시 쉬운거 인정하는 분위기였음 그 후엔 생2 논란이랑 지2 등급컷 얘기 나온듯
포스트 아포칼립스 보는 느낌
수능 끝나고 친구랑 강대로 갈까요 시대로 갈까요~ 이지랄하면서 온갖 드립 다 친 것 같은데
오르비 보니까 지구멸망의 날 찍고 있길래 약간 안심함
19재림이 아니라 22 강림이라는 글 좋아요 한 500개 박혔나
ㅋㅋㅋㅋㅌ
스다밤 : 생2하지마 ㅅㅂ
N분 뒤
스다밤 : 제가 진짜 못 봤을거라고 생각하세요..?
- (마이너스) 가지고 온갖 드립 남발했죠
서버 터지고 아이디 서로 비뀌고 그랬음
ㅋㅋㅋㅋ
1컷 최초 79 이런 말 나오고 그랬음
???: 24수능은 04먼저 가자고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