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왔는데 이런말들었네요

와...진짜 저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군요ㄷㄷ

ㅋㅋㅋㅋ 저건 아무것도 아님요.
전 작년에 의대 합격했다고했더니 친척이 그 시간과 돈으로 미스코리아나 하는게 이득이라고 하셨음..
살다살다 그렇게 어이없는 소리는 처음 들었..

미스코리아만큼 아름다우셔서 하시는말씀이신듯..(주륵)

아아 그런뜻이 아니라 성형해서 미스코리아되라는말이었다는...ㅠㅜ

외모가 되시니까 하는말이죠 ㄱㅡ 기만보소

신종기만인가;;

교대가 홍익대보다 못하나요?

그럴리가요
홍대→교대는 있어도 교대→홍대는 없을듯

하..싫다..

대구부산분은 서울대빼고는 인서울하지말고
교대가면 남는장사임

뭔소리여ㅡㅡ 아주대생아 제발 가라
교대랑 서울대외 인서울학교들과 입결차이가 ㅎㄷㄷ한거생각도해야

나 부산사람인데 안그런데여 -_- 연고대좀 보내주셈 plz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히익ㅋㅋㅋㅋㅋ

누가누가 잘갔나 줄을 정확히 세우겠네요ㅌㅋ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22222

멋있다ㅋㅋㅋ

몰라서 그런데 글쓴님이 목표로하는 곳이 저 나쁜아주머니가말하시는 동국대에비해 어떤곳인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극혐 힘내세요

저희 친척집은 제 나이또래 사촌들은 전문대 아님 공고행이라 그나마 다행..

경인교대>>>>>연고인문
이라고생각함 개인적으로

난둘다상관없는이과생임

음...부등호 좀 오반가?

한 5년 뒤만 잇으면 그분 잘때마다 이불킥 시전하실듯 ㅋㅋㅋ

근데 태클은 아닌데요 경인교대가 중경외시보다 높다요?? 전 입결로 대학 판단하는 사람아니지만 그냥 제가 알기론 지방교대 =국숭세단 경인교대 =건동홍 서울교대 =중경외시 이정도로 알고있어서요. 문과같은경우는 정시가 빡세서 국숭세단라인같은경우도 평2등급정도는 나와야가지 않나요??

서성한 붙고 지방교대가는분들도 많습니다.

올해 상위 3.5%면 경인교대 간신히 3배수통과하는성적ㅇㅇ

그렇군요.. 그런데 제가 감히 물공님 앞에서 입결로 이런말씀드리긴 부끄럽지만 여학생같은경우는 물공님 말씀대로 스카이 붙고도 지방교대 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은적있습니다. 저도 교대 관심있는지라 교대 카페에서 정보도 얻고 그랬는데, 그냥 저런 예외적인 케이스말고 그냥 보편적으로 합격할만한 점수로 보면 그냥 내신 2.5에 평백 91이정도면 지방교대는 뚫을만하다고 알고있어서요 근데 평백 91로는 중경외시 절대 못가지 않나요??근데 요즘 교대 게시판 보니까 입결이 올랐다는 소리도 들리고.. 암튼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막높다고할순없어요 경교는 평백으로 따지니.. 누백으로보면 3퍼센트라 중경외시라인이져 서울교대는 내신3등급이상이면 연고대급이고 2등급이면 서성한1등급이면 중경외시정도에요

평백으로 따지지만 제2외국어를 미반영하기때문에 같은 3%면 경교3%를 유지하는게 가장 어려울겁니다

맞아요 저도 그말하고싶었어요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나같음 현실로 욕 나올텐데 ㅋㅋㅋㅋ 글쓴 분 어떻게 참으셨대??

저희 집안은 대학에 관심 없어서 다행...

우리 집안도 정말 내 또래 사촌들이 나빼고 지거국도 못 갈 정도의 성적이라 아예 공부에 관심이 없음

ㅋㅋㅋㅋ 어이가 없을듯..

경인교대가 무시당할정도인가? 저희 이모 두 분이 계시는데 두 분 다 경인교대출신이신데 지금 정말 잘 사심 집도 2채 3채씩 갖고계시고

선생님 월급으로안될텐데..

공무원부부라서

옛날분들은 교대가 2년제라 좀 깔보는 경향 있긴합니다. 그래도 돈없고 공부는 좀 하는 학생들이 가는 학교로 인식했다는데... 뭐 저런식으로 말하지... 오래전에 4년제로 바뀐뒤론 더이상초급대도 아닌데;;

ㄷㄷ......

근데 레알 경인교대 입결 어느정도인가요?? 문과에서 서성한이랑 겹치나요??

이건 평백으로 따지는거라 범위가 너무 넓어요 ㅜ

동국대가 경인교대한테 ㅋㅋㅋㅋㅋ

ㅎㅎ 요즘같은 취업난에는 그래도 교대가 중경외시급은 되는데..차라리 뭘 좀 모르고 저리 말씀하시니 크게 상처받진 마세요

경인교대붙은것도아니면서 ㅋㅋㅋ

하 ㅋㅋ..네 잘알겠습니다

확실히 똑같은 학부모라도 아들 입시관련 이것저것 많이 아는 빠삭한 부모와

그냥 아들 뒷바라지만 해 주신 부모들(물론 뒷바라지해주신것도 고생많으심)

과의 대학교 인식차이는 크네요.

왠만큼 아시는 부모님들은 교대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라는걸.. 잘 아시죠.

글쓴이님을 배려하는 것보다 아들 자랑하는걸 우선하는 친척이네요.
글쓴이님이 재수를 선택한 건 죄가 아니에요. 노력을 안하는게 죄일 뿐이지
식견없는 허세일 뿐이에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사실 딱히 자랑할 그런것도 아닌듯..

ㅇㅇ지가 유일하게 자랑할 거리니 저리 내세우는거지

헐ㅋㅋ 경인교대가 까이다니ㄷㄷ

저도 고3 수능 끝나고 지방의대 간다고 했을때 큰엄마+큰엄마네 누나가 벌레 쳐다보듯이 보더라구요...
"너 서울대 간다는데 공부 못했구나?"
...반박할까 하다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갔더니 그제서야 의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알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고 공부해서 경인교대 가면 그만이니깐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마세요.

주작아님?
아무리 사람이 못배워 쳐먹어도 면전에 저렇게 말하지는 않는데

헐 동국대면 그렇게 말할 정도 아닌데...참... 친척중에 더높은 사람있으려면 어쩌려고..

근데 경인교대 가신 상태에서 그말이 한게 아니라 재수 하셔서 경인교대가 목표라는거니까 결국 현역으론 사촌분이 더 잘가신거같기도 한데 굳이 저렇게 말해야하나 싶네여 고모분도 참

입결이고 뭐고 현실적으로 봤을때 서성한 안가고 지방교대 가는 친구들 꽤 많이 봐서.. 취업률 100프로는 역시 무섭네요 ㅋㅋ

수험생을둔 부모입장에서 하는말로 틀린말은아닌거같은데.. 재수가워낙 힘들어서 한번에간게다행이고.. 교대가 배치표상 그정도대학인건 맞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