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靑안보차장 "서해 공무원 SI에 신상정보 포함한 월북 의사 보고돼"

2022-06-23 12:30:06  원문 2022-06-23 11:38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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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실종자 발견한 북한군 부대와 상급부대 간 교신 담은 SI" "이름, 나이, 거주지 등 포함해 월북 의사 담겨"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월북 의사가 있었느냐가 쟁점이 된 가운데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3일 SI(특수정보)에 고인의 신상정보와 월북 의사가 담겨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 전 차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사건 초기(2020년 9월21일) 실종 상황에서 사실은 월북보다는 단순 실종이나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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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 · 1014497 · 22/06/23 12:3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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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 · 1014497 · 22/06/23 12:30 · MS 2020

    북한군이 상급부대로 보고하는 과정에서) 이름, 나이, 거주지 등을 포함해서 월북 의사가 보고가 됐었다"고 전했다.

    고인이 북한군을 마주친 두려움에 월북 의사를 거짓으로 표명했을 수도 있지 않냐는 지적에는 "이례적으로 아주 긴 SI 첩보가 당시에 있었고 그 내용 중에 당시 상황이 전달됐는데 그 상황을 보면 (월북) 정황을 분명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04기열찐빠 · 1028370 · 22/06/24 11:13 · MS 2020

    그러니까 그 기록물 좀 까서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자는데 입 ㅈㄴ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