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니 약사회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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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늘릴 때는 페약 페이 후려칠 생각에 싱글벙글하고
일단 페이 꼬라박으면 병원이나 회사로 가겠지 하고 나몰라라 하더니
저번에 약 배달이나 이번 자판기 건같이 개국가에 타격이 가니까 드러눕는 거 보면 쉴드칠 마음도 사라짐 ㅄ들
아니 수가로 딜을 보거나 뭐 의뱃분들 불-편해 하시겠지만 성분명 처방을 가져오든 뭐라도 협상을 가볼 의지가 없음 ㅆㅂ. ㅈㄴ 환멸감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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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하면 의약분업 파기아님?
약이 이름은 달라도 동일 성분을 가진 약이 많아서 A라는 성분을 지닌 약을 처방했으면 그 성분을 지닌 약 중 골라서 제조하는 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테이플에서 싸울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닐까 싶음. 물론 같은 제도여도 어디까지 확장하고 해석 하냐에 따라 다른 결론이 나올 수 있으니 다양한 말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음.
약사회 답 ㅈㄴ 없긴한듯… 근데 그동안 개꿀빤 늙은이 기득권 약사들이 싼 똥 우리가 치워야되게 생긴 꼴
전 약배달 때 의협이 협상의지 보이는 데도 싫은뎁 이러는 거 보고 걍 반수 확실히 결정했음. 외부에서 욕은 다 먹으면서 실속이 없음 걍 ㅋㅋㅋㅋㅋ
그건 처음 알았는데, 약 배달때 의협이 어떤 딜을 제안했나요?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5208 정확히는 비대면 진료와 밀접한 이야기지만 둘은 사실상 불가결한 이슈여서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6700 의협신문만 제시하면 좀 그러니 추가
감사합니다ㅎㅎ
젊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자신이 어떠한 집단의 구성원이라고 하더라도,
그 집단은 니네들 구제해줄 마음이 추호도 없음.
걍 그 집단들의 기득권은 너네가 아니고 틀딱들임.
그들은 너네를 이용해 먹으려는 심리가 훨씬 큰 게 어느 집단이든 거진 사실.
그니까 아 내가 약사요 아 내가 한의사요 하면서 우리 협회 짱짱맨, 아 무지성 메디컬 박으면 어쨌든 협회 차원에서 안 좋은 이슈는 막아줄거랑게 ㅋㅋ 메디컬이 진리 ㅇㅈㄹ하는 게 능지 박살났다고 볼 여지가 있는 거고.
애초에 정부는 대의명분을 더 따지게 되어 있고 기득권으로 인식되는 집단(그러나 정치적 힘은 적은)을 대가리 깨는 게 ㅈㄴ게 쉬움. 적당히 언론에서 기사 몇 개 찍 싸주면 안 그래도 메디컬 기득권에 반감 심한 국민들은 옳다구나 하면서 맞장구 치고.
파업한다고 하변 국민 정서 더 박살나고 법으로 개같이 두드려 맞을 거고.
변호사들조차 사시 ㅈ되고 로스쿨 들어서는 거 그렇게 반대했지만 노무현한테 끔살 당했는데 의료인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 정부 정책을 막을 수 있겠음.
암튼 틀딱들 믿으면 안 됨. 우리 권리는 우리가 틀딱들 축출해내고 직접 주장하는 수밖에 옶음.. 이준석처럼 우리가 각 분야에서 무쌍 찍어도 될까 말까한 게 우리들의 처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