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잘가네,,,,, 눈물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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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남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48일 남았네,,, 이때까지 했던거만큼 더 하면 수능끝나고 진짜 내 인생이 펼쳐진다 생각하니까 막막하면서 신기해,,,, 과연 내 미래에는 어떤일들이 펼쳐질지 나는 어떤삶을 살지 생각하다보면
답이 없는것에 대한 막막함과 공허함에 눈물이 나온다,,, 멘탈 관리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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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인생이 펼쳐질지는 몰라여
우리는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자고요
헉 ㄹㅇ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