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씀 [782649] · MS 2017 · 쪽지

2022-06-21 17:10:44
조회수 3,661

아니 왜 표정이 도대체 외양묘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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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수능 15번에 “참다 참다 못해 응오는 눈에 눈물이 흘렀던 것이다.”

이게 외양묘사가 아니라는데 납득이 안 감.

교과서나 다른 강사 문학 개념어에도 외양묘사에 표정도 포함된다는데, 그러면 저건 표정이 아니라는거임? 아니면 인물의 외연으로 봐도 충분히 외양묘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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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씀 · 782649 · 22/06/21 17:11 · MS 2017

    메쟈의 정시 두 분은 표정은 외양묘사 아니라고 하고 개헷갈리네..

  • 출기능수 · 655203 · 22/06/21 17:13 · MS 2016

    응오를 사람취급 안해주나봄

  • 출기능수 · 655203 · 22/06/21 17:13 · MS 2016

    근데 사람 아니어도 외양이 잇는건데

  • 사씀 · 782649 · 22/06/21 17:13 · MS 2017

    이거네 ㅋㅋ

  • 출기능수 · 655203 · 22/06/21 17:14 · MS 2016

    뭐지 ㅋㅋ

  • 사씀 · 782649 · 22/06/21 17:14 · MS 2017

    선지에 인물의 외양묘사라고 되어있음ㅋㅋ

  • 출기능수 · 655203 · 22/06/21 17:14 · MS 2016

    ㅅㅂㅋㅋㅋㅋ

  • 리암 갤러거 · 1113037 · 22/06/21 17:18 · MS 2021

    눈에만 빼도 ㅋㅋㅋ 외양아닌것처럼 느껴지넹..

  • 에피머 · 496018 · 22/06/21 17:21 · MS 2014

    해당 문제 원문을 찾아보았습니다.
    1. 단순히 눈물을 흘린 것은 외양은 맞으나, 묘사에 해당되는지는 애매하며,
    2. 보기에서 외양 묘사를 통해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고 했는데 우는 것으로 성격을 드러낸다기보다는 행동 및 작가의 서술로 성격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사씀 · 782649 · 22/06/21 17:32 · MS 2017

    눈이라는 사물을 언어로 기술하고 있는데 묘사가 아닌 이유가 궁금합니다 ㅠㅠ.. 해설에는 단 한줄 “외양묘사는 없다”하고 되어있어서 외양묘사는 확정적으로 아닌거 같은데..

  • 5수호소인 · 815490 · 22/06/21 17:33 · MS 2018

    응오가 눈물을 흘린 이유를 살펴볼 때, 그게 응오의 성격 탓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응오의 울음을 묘사하여 성격을 드러내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 5수호소인 · 815490 · 22/06/21 17:37 · MS 2018

    한편 묘사는 대상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으로, “구체적”이라는 게 그래서 어느 정도 써야 구체적인 거냐는 건 이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참다 못해 응오는 울었다 라는 단순 서술이 참다 못해 응오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정도로 바뀐 것으로 이 문장이 묘사가 된다고 단언할 수 없고(아니라고도 단언할 수 없고) 뒤따라오는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