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띵 [797231]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2-06-16 19:50:26
조회수 1,505

근데 강기분독서가 특출난지는 잘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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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연결짓고 표기하고 에바임

도구는 심지어 한가지 색깔밖에 시험장에 못들고 가는데

어디가 화제고 묻고자 하는거다까지 파악은 좋은데 그 표기법은 시험지에 다 써놓기에는 너무 많고 문제에서 체크하고 돌아올때 바로 보기가 힘듬

대신 평소에 그렇게해두니까 시험장 가보니 독서에서 선지볼떄 질문 내용이 대충 어디쯤에 무슨글이 써져있는지는 

파악이되는데 그 구조도 그리기 익숙하지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강민철이 수업할때처럼 독서지문에 표기하는거처럼 시험자에서 하는거는 조금 비현실적같음

특히 헤겔 지문해설 들을떄 전부 연결지으라고 해설하던데 시험지 뽑아서 찍찍 그어보니까 조금 난잡하더라

글씨체를 줄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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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익준 · 1145348 · 22/06/16 20:04 · MS 2022

    님이 안맞는건 안하는게 맞는거죠 민철t도 해설할때 지문옆에 구조도 그리는건 시간상 거의 불가능하다 했긴했어요. 손 엄청 빠르지않는이상 옆에 적는건 거의 없이 숫자표시나 대비되는거 표시하는식이든 아무것도 표시안하고 눈으로 빡세게 읽든 알아서 하라고..

  • Pain Killer. · 1010823 · 22/06/16 22:41 · MS 2020

    저도 작년에 해겔읽으면서 서술범주파악 이지랄만 뇌에서 맴돌다가 개같이 멸망 ㅋㅋ

  • Pain Killer. · 1010823 · 22/06/16 22:43 · MS 2020

    그 연결짓으라는거때문에 사후적해설이라고 욕하는 사람도있는듯. 시험장에서는 그렇게 완벽하게 다 체크하고 넘어가기 힘드니까.. 정석민은 문장읽고 거기서 들어야할 생각을 알려줘서 좀 더 실전적인 느낌 받음

  • 치카츄 · 1096871 · 22/06/17 00:28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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