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카인지 즈이호인지 하는 예비고1 학생이 안까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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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월 모의고사 쳐서 올1등급정도 받아서 인증하면됨
물론 고1 성적이 수능 성적인건 당연히 아니지만 지금 공부에 집중해야 될 시기에 디씨, 오르비, 오타쿠질 다 하면서 의대갈수있다고 큰소리치는걸 보면 올1등급 받을 기초지식은 쌓아둔거 아니겠음?? 그냥 현재 성적 인증하면 앞으로의 발언권에 일말의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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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서 성적인증했을껄요
중학생인데 무슨성적으로 인증했어요?
오르비를 그만두면 됨
고1모의올1로 안대요
그냥 수능잘보고인증해야 그런말해도 어느정도 들어주지-_-
그냥 의대생들한테 자기과시하는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안까면 됩니다.
고1모의 올1이라해봤자 국영수270중반~280이면 맞지않나 ㅋㅋ
그냥 가많이 있으면됨 ㅋㅋㅋ 발언 권 얻으려면 비교과로 인증 ㄱ 스펙 ㅋㅋㅋ
가많이 제발..
오노우 가만히로 햇어야 햇는데 ..
ㅋㅋㅋ파괴자
ㅋㅋㅋㅋㅋ파괘자ㅋㅋㅋ ㅋㅋㅋㅋ아 오르비에서 ㅋㅋ연속으로 쓰고싶다..
??파괘????무슨말인가요
음.. 유행하던 은어(?)같은거에요. 어떤 중2병 블로그에 "모든것을 파.괘.한.다. 크큭.. 랄까 저는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죠"와같은 글을 사람들이 보고 웃겨서 만들엇죠
그냥 안 깔래요
가끔 오르비분들은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못 배우신 분들이 대부분인듯...(존경하라는 게 아니라 존중하자는 겁니다)
사회 나가시면 나이가 많고 적음을 떠나서 존중하는게 기본인데...
본인이랑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그 점을 비판할 수는 있으나 본인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는 건 진짜 잘못된 거임(물론 본인보다 나이 많다고 무시하는 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어리다고 무시하는건 물론 잘못된거죠 하지만 저분이 까이는건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라는 이유 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여 그정도로 오르비언들이 미개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뭐 자세한이유는 저분이 끼어든 키배글 댓글몇번 정독하시면 파악가능하니 생략.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왜 까이나요??
저도 저분이 비판받는 이유는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만 단지 이글이 '성적 좋으면 비판가능, 어린놈은 공부나해라'라는 뜻이로 이해가 되서 올린 글임(위 댓글에도 본인이랑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비판할수 있다고 올렸습니다)
그렇죠 뭐 중3이 성적이 잘 나온들 그게 그 발언들에 정당함을 부여하는건 절대아닙죠 다만 이런글이언급되고 공감댓글이 다수달리는것만봐도 그분 평소행실에 대한 오르비언들의ㅁ생각을 알수있죠 여간해선 이런 저격디스글 오르비서 보기힘든데말이죠
그분 얘기를 좀 하자면...
본인이 계속 중3이라고 주장하니 그럴거라 생각하긴 합니다만....
나이 어리다고 무작정 깔 게 아닌게,
어디서 관련지식을 얻고 공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 모르겠고 태평하게 술이나 퍼먹고 있을 일부 예과생들보다는 훨씬 많이 알고 있어요. 그것도 꽤나 고급 정보까지도요. 뭐, 다수의 공부에만 관심있는 본과생들보다도 훨씬 더 잘 안다고 해두죠.
여기 있는 대다수의 수험생 또는 의대생들은 생각도 못한 부분까지 꿰고 계시더군요.
전 이제 갓 전문의일 뿐이지만 한때 의협 내부 깊숙한 곳의 사정까지 알고 있는 위치에 잠시 몸담은 적이 있어 그 부분에선 여기 있는 다른 분들보단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쪽 분야까지도 어느정도는 알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전 그분이 진짜 예비고1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맞다면 지금 그 분께서 가지고 있는 상당히 편파적인 태도는 나중에 본인의 발목을 잡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요 근래 글에서의 의료계에 대한 통찰력은 중3짜리가 보여줄 수 있는 수준을 뛰어넘는다는 것이죠.
누가 링크좀 주세요ㅎ
아니 나이의 고하를 떠나서 태도가..
"나는 의료계의 깊숙한 현안들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 이걸보면 내 마음 깊은곳에서 한숨이 절로나온다. 의대생들이랑 국민들 뭐하냐 니네. 나 이제 고1이다. 이걸 그대로 두고있는 너네들이 참으로 한심하다."
ㅇㄱㄹㅇ 사실 성적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알지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열린자세를 가지고 받아들일필요가 있는데 한쪽에 완전히 매몰되서 다른 말은 들을려고를 안하니..
과고생 아닐까요?
저번에 어떤 의대생인가 의사한테 자기가 개원할때쯤이면 서울은 꽉차서 지방에다가 해야한다면서 이것저것 질문하던데..
아니 그것보다 사람이 얘기를 하는데 아무리 태도가 그렇다 쳐도 의대갈성적이 안되면 까여야되고 의대갈성적이 되면 뭐 자유발언권을 가집니까?
저격글을 메인으로 보내야 속시원하시나요
고1 3월 모의고사가 수능성적이라고 하신 학원쌤... 3월 모의고사 나름 상위 0.5%안에 들었었는데 11월 모의고사 3% 바깥에도 벗어남ㅋㅋㅋㅋㅋ 저거라도 유지되면 개이득이지 n수생 포함하면ㅋㅋ 이럴줄ㅇ알았으면 센츄리온이나 미리 신청해둘껄요ㅠ
고1 3월 모의고사 드립은 그냥 개쓰레기 헛소리고(농담이라도 할말이 아니라고 봄. 진담이면 그냥 선생자격 없는거고)
고3 3월 모의고사 드립도 말도 안되는 겁니다.
6월도 제끼고 9월 성적-수능 성적도 잘 안맞는 사람이 상당수인데요.
그사람 태도나 언행에 문제가 있으면 그게 문제인거지
저도 그 양반 좀 맘에 안들어요. 편파적이고, 뭔가 좀 우월의식도 좀 있는것 같고.
근데요, 그게 성적이나 나이와 연결될 건 아닙니다.
고 1 아니라 의대 대학생이었으면 아 님 다 맞음 이럴겁니까?
이번수능 쳤는데 다맞았을 실력이면 아 님 다 맞음 이럴거에요?
정신 차리시는게..... 적어도 이글은 쓰레기임
ㅇㄱㄹㅇ
의사분들은 그걸 통찰력이라고 칭찬하시는데 그것에 동의하기 힘듦
의사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물론 맞는말이긴한데
그 원인을 아전인수격으로
국민탓 정부탓하고 국민과 정부만 잘하면 의사들이 어려워질 이유가 없다는 식의
생각하는 의사들의 여러 편파적인 사고를 그대로 답습했다 보거든요
물론 이익집단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볼 때는 그렇게 보이고
또 지도부는 그렇게 생각하게 유도할테지만
그래서 통찰력있다고 칭찬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의사분들이 볼 땐 그렇게 보이겠지만...
사실 의사들도 자기들 혼자서 바보같은 짓 다하고 멍하게 있다가 혼구멍나고있는거 맞아요. 그런데 아전인수라는 말은 동의가 안되네요.
사회적/ 구조적 문제를 단순히 이익집단에서 짊어지고 해결하기를 원하시면 안되죠...
이익집단에서 노력을 하되 국민이나 국가에서 그 노력을 정당하게 수용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하는데 지금 그런게 전혀 없거든요. 이게 아전인수인가요?
음.. 쓰다보니 좀 공격적으로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요점은, 어떤 양 극단이 아니라는 겁니다. 국가나 국민이 전적으로 잘못하지도, 의사가 전적으로 잘못하지도. 그냥 의사 자체도 그러한 문제를 초래할 원인을 제공했고, 국가와 국민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글 참 유치하네요.. 성적이 무슨 자격증이라도 되나보죠? ㅎㅎ
그깟 고1모의 올1찍어도 평가원 받으면 자동 묵념됩니다
맞앙여 고1 백분위97.8 찍고 정신자위하면서 하향선만 타다가 재수하는 재수생여깄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