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호구 [529370] · MS 2014 · 쪽지

2015-02-15 00:39:50
조회수 345

집에서 은근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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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모님이 공부같은걸로 압박 안주시는데, 요즘은 많이 주시네여.

고3이니까 공부해라 공부해라 이런게 아니라 너가 우리집 희망이다. 엄마아빠 기좀 세워달라...

진짜 이러시니까 수능 못 보면 진짜 힘들거 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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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ecis · 418991 · 15/02/15 00:46 · MS 2012

    못보면 한동안 우울증 걸립니다. 삶이 무기력해지는 느낌이랄까. 수능 때 평소 이상만 보고(물론 대박은 말할것도 없고) 부모님께 환한 모습보여드리는게 효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