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공인 비판, 처벌 안 돼"…자신이 비난받자 "선처 없다"

2022-06-14 22:24:40  원문 2019-08-25 19:20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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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고소전에 나섰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엄벌을 요구한 겁니다. 이런 상황이 되자 조국 후보자가 과거에 한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인데, 조후보자는 "공인 비판에 대한 처벌은 극도로 자제해야 한다“ 라고 했습니다. 함께 확인해 보시죠

류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후보자가 16년 전에 SNS에 올린 글립니다. "공인의 검증에서 부분적 허위가 있더라도 법적 제재가 내려져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2012년에 쓴 논문에서는 비판자의 권한에 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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