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집합 기초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의 지능 중위값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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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 중에는 여집합 개념이 없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나 사람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는 없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중학교 수학 과목의 여집합에 대한 개념이 결핍되어 있는 것인데요, 그들의 지능지수가 궁금해집니다. 수능 문제를 보면 문항과 정답률이 공개되어 있지요. 여집합 기초 개념 문제에 대한 정답률을 아시거나 그들의 지능지수 중위값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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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이 수능 직접출제범위였던 시기는 17학년도~20학년도가 유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답률은 알 수 있겠으나 지능지수 분포는 알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이 발 딛고 선 지평이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이 수학 교과에서 가르치는 여집합 개념의 결핍 때문이라는 주장에는 회의감이 드네요..
아직 못 보셔서 그런데 정말 여집합 개념 결핍된 사람은 황당한 생각을 합니다. 명문 초중고대학 출신의 오르비 회원이라면 못 봤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일반인들 많은 사회에서 살기 때문에 종종 봅니다.
아마 90% 이상의 구성원이 여집합 개념을 알고 있을 오르비에서도 자기가 경험해본 것이 전부인 양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솔직히 무언가를 제외한 나머지라는 개념을 수학 교과에서 정돈된 형태로 배우지 않았다고 해서 황당한 생각을 할 것이고, 그 사람들은 지능지수도 낮을 것이라고(정확히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았지만 질문이 이를 함의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생각하는 작성자분의 생각도 저는 황당합니다.
지능 수준이 궁금한 것이지 낮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들도 사회에서 고소득자인 경우가 있습니다. 중간 지능은 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되게 똑똑하신 분인 것같은데, 여집합 개념의 부재와 편합한 시각에 상관관계가 얼마나 클까요..? 그리고 글쓴이분이 말하신 지능이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면 지능과 학력은 관련이 없을 것 같은데.. 세상을 수학으로 바라보시는군요.. 저는 코딩에 재능이 없어서.. 저는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관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