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수학 3등급 이하인 사람들이 아직 포기하긴 이른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128152
저 작년 평가원 수능 모두 68점이였던 3따리였는데 2월 10일부터 공부해서 6평 96점 받았어요 딱 4개월이면 쌉가능이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꼭 믿고 많이 푸세요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 부터가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무조건 난 잘볼 사람이니까 날 믿고 열심히 해보자 이런 마인드로 꾸준히 해보세요 나머지 궁금한건 물어보셔두 돼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뭐뭐 하셨나요?공통은 드문해 엑셀 브릿지 플로우 박종민 커리 장재원 커리 미적은4규 제헌엔제 엑셀 플로우 박종민 커리 장재원 시즌1 정도 했어요!
안오를수가 없네요.. 엄청열심히하셨네..
이 글을 보니까 갑자기 양과 질에 대한 칼럼 써보고 싶네요 ㅎㅎ
헉...그래도 저도 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수능 기조에서는 질을 많이 따져가면서 할 만큼의 난이도를 요구하는게 없는 것 같아서요 조금 특이한 케이스들을 만들어 보려고 하는것 같아서 문제 양을 많이 푼 것 같아요 다만 저도 양만 많이 푼건 아니고 문제를 풀때 몰랐던 건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넘어갔어요
작수3받고 수학에 올인했는데 6평 4받았습니다
저를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수학의 시작은 자신감이니까요!! 다만 자만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똑같으심......
하 ㅠㅠ 진짜 수학에 배신감들음
걍 죽고싶었음,,그래도 요즘엔 멘탈 극복함 흑 ㅠㅠ
개고수
그렇다고 하기엔...그 뱃지는...설대...
이건 님이 재능인거아님...?
아닙니다.....! 뱃지 보시니까...넘 멋있네요..
솔직히 재능 없으면 그런 식으로 많이 소화하기가 어렵습니다..
평소에 수학 실모를 많이 풀어보는것도 중요하겠죠? 항상 고민하면 풀리는데 6평은 부담감 때문인지 실전에서 상당히 안 풀리더라구요ㅠㅠ
전 실전연습도 중요한것 같아요 전 브릿지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또한 제 예전 게시글에 어떻게 하면 시간절약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적어보았어요 다만 실전문제들을 풀때는 어느정도 압박속에 있는 상태에서 푸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엄마한테 문자 전송..?̊̈ 아니면 친구랑 밥내기?̊̈ 이렇게 리스크 있는 것들을 걸어가면서 하면 긴장감도 높일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N제 풀면서 실모도 바줘야겠어요 ㅎㅎ
목표 2등급인데 지금 기하에서 미적으로 바꾸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헉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