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52일 만에 재개…4호선 곳곳서 지연

2022-06-13 10:53:20  원문 2022-06-13 08:20  조회수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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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3일부터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촉구를 위해 52일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다시 시작했다. 이로 인해 지하철 4호선 곳곳에서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반부터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방식의 탑승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장연은 시위 재개 이유에 대해 "장애인 권리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실무진 면담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전장연은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예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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