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1 스킬 있는거 없는거 차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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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는 정수민t 현강 1년정도 다녔는데 이분은 스킬이란게 딱히 없고 논리 그 자체로 뚫는 스타일이라 본인 스킬 이런건 진짜 1도 모름. 엄청 기본적인거 빼고
근데 뭔가 평가원 시험이랑 보면 이번 17번도 그렇고 이런데에 스킬을 쓸 수 있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래 6평 끝나면 킬러로직 들으려고 했는데 고민됨...
작수는 16번 어거지로 찍어서 풀었는데 틀리고 19번 못풀고 10번 실수해서 41이고
3덮 4덮은 40중반 언저리고 5덮이랑 6평은 50인데 더프도 그렇고 시험들이 계속 물로 나오니까 실력은 그대로인데 점수만 떡상함
수능은 47이 목표인데 그냥 하던대로 논리로 깨부수는 훈련을 계속 하는게 나을까요 킬러로직 들어보는게 나을까요
스킬이라는걸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판단하기가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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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로직이면 한t커리 아닌가요 그분 논리쪽이실텐데
한종철t가 논리로 유명한건 알았는데 논리 기반의 스킬인줄 알았어요... 킬러로직 강좌도 그냥 논리로 뚫는 스타일이면 들어보는게 좋을것같은데
별개의 것이 아니라 생각해요
단순히 자주 나오는 논리패턴이 또나오면 그때는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갖고 사용하면 그게 스킬 아닐까요
그냥 강사가 그걸 떠먹여주냐 아님 혼자서 체득하냐 그 차이이려나요
인강을 안 들어봐서 감이 잘 안잡힘...
솔직히 필요없다고 느껴요
생1은 논리가맞음
이번세포분열도 의외로 많이틀린거보면
고정관념이나 논리없는 습관이 얼마나무서운지..
예전부터 윤도영t 그건 좀 안타까웠음...(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는데)
무지성으로 스킬 외우기만 하고 뭘 할 생각은 안하다가 시험지에 스킬 깔짝대고 안풀린다고 욕하는 애들이 많은것같아서
그냥 다들 평 좋은 다인자랑 몇개만 골라서 들어볼까 싶기도 하네요
복대립 근수축만 들으시면 충분하지않을까싶네요....
가계도는 셀프..
님 저 킬러로직 , mdgc 수강하고 자분기 수강하고있는데요.
제가 킬러로직들으면서 체화한 다인자 ,복대립스킬은 진짜 말도못하게 도움되는데
막상 다인자문제가 한문제도 안나왔고
킬러로직에만 입각한 풀이를 써야한다는 생각때문에 생각보다 올해 6평 못봤습니다.
저처럼 실력이 아직 좀 부족하면 독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님은 베이스 탄탄해서 다인자 로직들으면 ㄹㅇ 도움될듯요.
다인자랑 몇 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드는 부분만 발췌해서 듣는 것도 방법일것같아요 감사합니다!생명 유전만큼은 정말 잘한다고 자부하는데, 스킬은 진짜 아닌거같고 강사의 논리를 들어보고 체화를 하는게 베스트지만, 그거만큼 좋은게 자신만의 논리를 터득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유전쪽은 문제를 봤을때 직관이랑 경험치 쌓이고서 감각적인 직관이 들어와야 빠르게 풀수있더라고요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유전.. ㅜ
당연히 기출제외 많은 문제가 필요하고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박지향 백호, 고3때 윤도영 듣다가 드랍하고 최수준 거의 풀커리 그외에 한종철쌤도 있으신데 다양한 쌤들 강의를 듣고 비슷한건 다묶고 다른방식으로 푸는건 여러방법 써보다 결국 제 방식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이런걸 문제들에 적용해보는게 필요한거같아요 그리고 논리사고를 좀 늘려야 하구요
생1 작수 만점으로써 무조건 논리대로 공부하고 문제 풀어야됨 스킬? 솔직히 변형되면 적용하기 어렵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