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훈 4] 6평 너 증말!!!!!! 2탄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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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평의 선택과목 해설시간입니다
선택과목은 대체적으로 쉽게 출제가 된 편이며
난이도순은 기하>미적분>확률과 통계 라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확통은 경우의 수를 통한 접근이 주를
이뤘으며 단원별로 균등하게 출제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주요 문항 풀이를 한번 볼까요??
1. 선택 확통 27번
이 문제는 두줄을 읽고 바로 "중복순열" 이라는
힌트를 얻으셔야 했습니다.
바로 문제풀이를 보시죠
2. 선택 확통 29번
29번은 전형적인 함수의 개수를 가장한
중복조합의 문제였습니다.
"서로다른 n개 중에서 중복을 허락하여
r개를 택한다" 라는 중복조합의 식을
이용하면 바로 풀리는 문제입니다!!
선택 확통 30번
30번 문제는 조건부 확률이며
전체 경우의 수를 구할 필요가 없이
b-a가 5보다 크거나 같은 경우의 수를
구한다음 c-a가 10보다 크거나 같은
경우의 수를 구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저는 a b c 를 표로 구성해서 나열하여
구했으며 이 방법이 실제 시험장에서
여러분들이 사용했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 선택 미적분 28번
개인적으로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미적분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어진 조건에서 f(x)를 찾아서 g(x)를
유추하는 것인데 점근선이 x=1인 것을
기준으로 좌우에 그래프를 그리는 문제로
예전 기출에서도 풀어보신분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선택 미적분 29번
극한도형문제에서 중요한 사항은
각을 찾는것입니다.
각을 찾은 다음 변의 길이를 찾는 과정은
직각삼각형을 통해 찾는 방법과
사인법칙을 통해 찾는 방법이 사용되었으며
이를통해 넓이를 구하면 됩니다. 하지만
계산과정이 의외로 까다로워 실수를 유발할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선택 미적분 30번
이 문제는 식을 보자마자 그래프 개형을
찾을 수 있고 접선을 그려가면서 교점의
개수를 금방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기출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 문제였죠.
어디서 좌극한과 우극한값이 다른지를
찾아본 결과 극대와 극소값에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머지는 차분하게
한번 미분하고 두번 미분하면 되는 문제
였습니다. 그럼 이 세문제!! 다같이
풀이를 보실까요???
4. 선택 기하 27번
벡터의 내적을 이용하는 문제로
시점을 일치시킨 다음 수선의 발을
내려서 길이의 곱으로 내적을
구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선택 기하 28번
사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예측하기
힘들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앞의 문제에서 타원의 접선의 방정식을
이용했다면 이 문제는 쌍곡선에서의
접선의 방정식을 이용하는 문제입니다.
사실 음함수의 미분법을 사용하면
금방푸는 문제였는데 이게 미적분
내용이라 배우지 않았다면 사용할 수
없는 내용이죠. 그래서 y절편으로 풀면
되는데 계산과정이 복잡했습니다.
아무튼 접선의 방정식이 등장한 이상
이제 선분의 길이가 나오게 되면
정의를 생각하시고 점이 나오게 되면
접선의 방정식을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선택 기하 29번
역시 포물선의 정의를 이용하는
문제였습니다. 준선이 굉장히 중요
했으며 예전 기출에서도 두 포물선이
만나는 문제가 있었죠.
마지막에 두 포물선의 교점의 y좌표를
찾는것이 조금 어색했는데 서로
방정식으로 찾아내면 되는 내용
이었습니다.
선택 기하 30번
다시 예전 19학년도 20학년도 시절에
나왔던 자취를 가지고 접근하는
벡터 문제였습니다.
CX벡터의 자취가 (가)와 (나)를 통해
교집합 되는 위치중에서 최대와 최소를
찾는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 또한 기출에 대한 분석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사실
접근하기 어려웠을거 같습니다
위의 4문제 모두 그림을 통해 제가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테니 해설을
보시면서 정리해 봅시다!!
자!! 본인에게 맞는 선택과목에 대한
해설을 이해하셨나요???
대체적으로 나올만한 내용에서
나왔고 기출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문제들을 풀면서 잘 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들을 철저히
분석하셔서 남은 기간 선택과목도
시간을 투자하셔서 공부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가서 한다는 식의 접근은
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실행에 옮기셔야 합니다~~
이제 평가원 시험본지 일주일도
안되었으니 본인이 시험장에서
느낀 점, 문제를 풀면서 느낀점
주말에 다시풀면서 느낀점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하셔서 다음시험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당장의 위로의 글이나 격려보다
본인 스스로 본인의 부족했던점을
찾아서 극복해 나가셔야 하는게
여러분들의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험보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고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지난 5개월은 접어두고
새로운 5개월을 위해 우리 다시
달려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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