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부바 [91763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2-06-11 23:36:16
조회수 223

근데 생각해보면 올해나 작년이나 비슷하게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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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분명 힘들고 공부할 거 많고 체력도 딸리는데 전공 수업 과제하고 시험보고 하는 게 더 힘든 것 같음 내가 유독 학점 관리하느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코딩 때매 맨날 밤새고 그 와중에 부전공 레포트 작성하고 하다보면 밤새는 게 일상이었음 열심히 해도 재능충 이기기 어렵고.. 뭐 그래도 비슷하게 점수 받으면 뿌듯하긴 했다. 

어쨌든 지금은 일단 잠은 잘 잔다!!! 그리고 문제에 해설지가 있는 게… 너무 행복해…….

물론 이짓거리가 안힘든 건 아님^_^ 오늘도 탈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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